'2010/07'에 해당되는 글 58

  1. 2010.07.30 *日.랭킹* 같이 다니기 창피한 여름철 남자 패션 랭킹~!!
  2. 2010.07.30 *日.연애상담*남자친구의 외모가 싫습니다. 아이에게 그 외모가 유전될까봐 결혼하기도 겁납니다.
  3. 2010.07.30 *日.기사*실존 111세 남성. 사실은 32년전 사망? 시체 주변에 당시 신문이 발견
  4. 2010.07.29 *日.지식인*형사시효가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5. 2010.07.29 *日.칼럼*헤어진 연인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포인트는!? (4)
  6. 2010.07.29 *日.칼럼* 여름의 적(敵)!!모기는 O형을 좋아한다!?확인을 위해 모기 배속을 해부! (2)
  7. 2010.07.28 *日.공포소설*3편!!지하의 원형구멍.....<BGM有> (4)
  8. 2010.07.28 *日.공포소설*2편!!지하의 원형구멍.....<BGM有>
  9. 2010.07.28 *日.공포소설*1편!!지하의 원형구멍.....<BGM有>
  10. 2010.07.28 *日.기사*야후 재판과 구글 제휴에 합의!!검색서비스 시장 90%이상을 장악!
  11. 2010.07.28 *日.기사*생후1년 된 딸을 나무상자에 가둬 질식사시킨 부모..첫째 딸에게도 학대를?
  12. 2010.07.27 *日.칼럼*2편!!사랑으로 이어지는 문자 기술의 기본은!?실제로 실험해봤습니다!
  13. 2010.07.27 *日.칼럼*1편!!사랑으로 이어지는 문자 기술의 기본은!?여성이 생각하는 답장 보내기 싫은 문자!! (2)
  14. 2010.07.26 *日.연애상담*여자친구로 끝나는 여자와 결혼까지 가는 여자의 차이점은?
  15. 2010.07.25 *日.칼럼*2편!!우리들한테 잔업은 과연 뭐지!!?잔업과 결혼은 관계가 있다?
  16. 2010.07.25 *J pop.가사*신곡!!초신성(超新星) - Evidence of Luv
  17. 2010.07.24 *日.칼럼*1편!!우리들한테 잔업은 과연 뭐지!!?잔업을 하면 출세하지 못 한다!? (2)
  18. 2010.07.23 *日.공포소설* 팔척님(八尺様).....<BGM有> (6)
  19. 2010.07.23 *日.기사* 자살대국 한국의 고충..그 배경에는 일본과 공통점도..
  20. 2010.07.23 *J pop.가사*신곡!!BOA - WOO WEEKEND
  21. 2010.07.22 *日.지식인* 신문판매원이 다시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비법은?!
  22. 2010.07.22 *日.칼럼* 구두로 한 결혼약속도 법적 효력이 있다!????
  23. 2010.07.22 *日.기사* 수영장 배수구에 빨려들어가..초등5학년 남학생 일시적 의식불명!!
  24. 2010.07.21 *日.칼럼*차와 약을 동시에 먹으면 약효과가 줄어드는게 사실?
  25. 2010.07.21 *日.기사*유엔총장 반기문은 지도력이 부족하다!!알레니우스 유엔차장이 비판
  26. 2010.07.20 *日.지식인* 짝사랑하는 남자앞에서 여자들은 어떠한 행동을 할까??
  27. 2010.07.19 *日.칼럼*2편!!결혼하면 여자는 전부 바뀌는 것 인가!?아이를 낳고 난 후에도 바뀐다?
  28. 2010.07.19 *日.칼럼*1편!!결혼하면 여자는 전부 바뀌는 것 인가!? (4)
  29. 2010.07.19 *日.칼럼*2022년 월드컵 유치전쟁!! 일본도 참가?
  30. 2010.07.18 *J pop.가사* 아키카와 마사후미(秋川雅史) - 천의 바람이 되어 (千の風になって)
 
*랭킹을 이용해 일본인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아가는 포스팅입니다.*


당신은 괜찮나요?  여름철 데이트 패선!!

여름이 벌써 다가오고 있습니다만, 남성 여러분은 더위에 얽매여서 데이트시 자신의 패션에 정신줄을 놓거나 하지 않나요? 
여름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후줄근한 패션을 선택하기 쉬워집니다만..여성의 눈썰미는 속일 수 없습니다!!
같이 걸어 다니기 창피한 당신의 그 패션에 질려버리는 여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이번 회에서는 "같이 다니기 창피한 여름철 남자 패선 랭킹"을 조사해봤습니다만, 가장 많은 답변이 ◇ 폴로 티셔츠를 바지 안에다 넣는 패션◇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폴로 티셔츠를 바지 안에다 넣어도 어울리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플로 티셔츠를 바지에다 IN하는 덕에 더욱 더 뚱뚱해보이거나, 늙어보이는 위험성이.....
게다가 무늬있는 바지에 무늬 없는 폴로 티셔츠를 넣으면 "오늘은 골프치러 가십니까"라고 놀리고 싶어지는 패션이 될지도...
그렇기 때문에 멋내는 거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폴로 티셔츠를 바지에 넣는 것을 피하는 게 무난할 것입니다.


<이런 느낌인가???>

 
뒤 이이서 2위에는 ◇샌들에 양말을 신고 있는 패션◇ 3위에는 ◇겨울용 부츠◇가 랭크 되었습니다. 계절이 맞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더욱 더 더워 보이게 하는 것과 동시에, 트랜드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달 수 있습니다. 랭킹 내에서는 ◇목이 다 늘어난 티셔츠◇나 ◇땀이 젖는게 눈에 보이는 색깔의 티셔츠◇등과 같이 "칠칠 치 못하게 보이는" "청결감이 없는" 모습이 여성을 짜증나게 하는 패션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은 특히 "청결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첫 데이트등과 같은 첫대면시에는 이러한 복장은 꼭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으악 내눈!!!!>

여름을 맞이하게 되면서 불꽃놀이나 마츠리, 해수욕같은 이벤트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데이트를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남성 여러분은 랭킹을 참고하고 항상 위에 언급한 패션을 선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같이 다니기 창피한 여름철 남자 패션 랭킹~!!

1위~10위

1) 폴로 티셔츠를 바지 안에다 넣는 패션
2) 샌들에 양말을 신고 있는 패션
3) 겨울용 부츠
4) 목이 다 늘어난 티셔츠
5) 뱃살이 강조되는 쫄쫄이 티셔츠 
6) 살이 비치는 나시 란닝구
7) 공식 자리에서 비치 샌들
8)땀이 젖는게 눈에 보이는 색깔의 티셔츠
9)근육질 남성이 입는 쫄쫄이 티셔츠
10)너무 화려한 알로하셔츠(하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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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연애 고민상담과 전문가의 답변을 번역하는 포스팅입니다. 일본 연인들의 고민이기 때문에 한국 사정과는 다를 수 있습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_^*


나이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때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되면, 결혼을 염두해 두게 됩니다.
일본은 결혼을 하면 아이를 당연히 낳고 가정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 후의 일을 결혼 전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러한 질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외모가 전부가 아닌 시대에 질문자가 많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질문 내용이 어떤지 한번 봐봅시다~

저에게는 사귄지 3개월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알게 됐을 때는 번호만 교환했고, 거의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자로 연락을 하면서 만나보고 싶어졌고 그 뒤로 몇번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고백받았고, 장난으로 사귈 나이가 아니라는 점도 잘 이해해주어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있을때는 마음이 너무 편하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고, 아이에게도 유전될 것을 생각하면 결혼이 두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점을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서도, 아무래도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 대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서 이곳에 글을 씁니다. 아드바이스 부탁 드립니다.

(34/여성)

흠 정말로 중요한 점을 봐야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외모에 너무 집착을 하게 된다면 자신만 힘들어 질텐데...

자 연애상담 전문 팀 산마리에(サンマリエ)의 답변을 봐볼까요?






당신은 지금 남자친구 외모가 자신의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낳으면 외모가 남자친구를 닮을 까봐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외모를 생각하는 것 보단, 당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아이는 부모가 사이좋게 있어야만 마음의 안정을 찾고, 애정이 많은 아이로 자라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남성과 결혼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이의 외모를 걱정하기 보단,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주길 바라는게 더욱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외모를 첫번째로 생각하는 엄마한테 자라난 아이는 엄마한테 인정받지 못 한채, 외모만 중시하는 아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보면 외모만 중시하는 아이쪽이 더 불쌍해보이는데 어떤가요?

단 아무래도 당신에게 "외모"가 중요하다면, 그것은 당신의 가치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당신의 취향인 남성을 찾아서, 결혼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겠지요. 
자신이 외모를 중시하는데, 그냥 참고 무리하게 결혼을 하더라도 행복해 질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번 쯤은 결혼 상대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만약 그렇게 해서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진다면 남자친구의 좋은 점, 훌륭한 점등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봄으로 인해서 이 사람과 연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결혼상대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외모"라면 그것이 지금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도 결혼하고 나서 부인에게 외모로 싫은 소리를 듣거나, 불평을 듣는다면 결혼생활이 힘들겠지요. 

이러한 점들을 생각해보더라도, 당신이 자신의 가치관을 한번 들여다보고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를 알게 된다면,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을 해야만 당신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일본어 답게 장황하게 써져있는데 한마디로 줄이자면 자신이 정말 외모를 중시하는지 남자친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결론에 따라서 행동하면 된다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점이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자신이 진정 그것을 원한다면
원하는 점을 갖춘 상대를 만나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들리네요~

보통 인생은 살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절충하고 양보하고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거라고 보는데~이러한 생각도 정말 재밌습니다^^


원문 사이트 보기-http://wedding.goo.ne.jp/love/consult/question/7/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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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상 111세로 도쿄부내에서 남성 최고령자로 인정받고 있던 카토 소우겐(加藤宗現)상이 32년전 사망했을 거라는 사실을 경시청 센쥬서(署)를 취재한 결과 알 수 있었다.

당 구청에서 6월, 센쥬경찰서에 "카토상이 진짜로 살아있는지 사실여부를 확인 할 수없다"라는 상담을 했고, 경찰서가 이번 달 28일 자택을 조사한 결과 카토상으로 보이는 시체를 발견했다. 현재 경찰서에서는 카토상에게 부인의 유족공제연금이 지급되고 있었는 사실로 미루어, 같이 살고 있던 장녀(81)를 사기혐의로 조사중에 있다.

경찰서에 의하면, 손녀(53)가 "할아버지는 삼십여넌 전부터 물도 마시지 않고, 식사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라는 말을 했으며, 실내에서는 1978년 11월에 발행된 신문등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보아 가토상이 그 시점에 사망한걸로 보고,  DNA감정등으로 신원을 확인 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토상은 1899년 7월 22일 출생. 센쥬경찰서에 의하면, 26일 저녁, 구청직원과 경찰서 직원 몇명이 장녀와 손자에게 자택 출입을 요구했지만, 장녀는 "아버님은 누구와 만나고 싶어하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28일 오전, 손녀가 경찰서를 방문해 "할아버지는 삼십여넌전에 [성불하고 싶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1층 방에서 나오질 않으셨다. 할아버지는 엄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방안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사체는 1층 방 침대에서 발견되었다. 시체는 이미 미라화 되었고 일부분은 백골이 보였다. 사법해부를 한 결과, 눈에 띄는 상처등은 없었으며, 사인과 사망한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가토상의 부인은 2004년 사망. 가토상 명의의 은행계좌에 2004년10월 부터 올해 6월 분까지 유족연금 약 945만엔이 입금되었다. 계좌로부터 7월 15~23일 6회에 걸쳐 270만엔이 인출되었고 잔금은 약 340만정도가 남아있다고 한다. 

또한 손녀는 "올해 3월에 할아버지 방을 들여봐 봤는데 할아버지의 머리에서 두개골이 보였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원문 기사 보기 -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729/TKY201007290528.html?ref=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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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채널에 있는 재미있는 질문들을 모아 편집한 포스팅입니다.*


<시효가 지난 강력 사건만 맡아 해결해 나가는 일드 시효경찰>

우리나라 처럼 일본도 형사시효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효를 악용해 혐의를 벗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러한 현실속에 어느 일본 고3 수험생이 시효의 존재의 필요성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요~저 또한 어떤 답변과 질문이 올라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질문내용을 살펴볼까요?

저는 고3학생입니다.
수험 과제중에 형사시효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만.
시효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효는 진짜로 필요한가

왜 필요한가

해외와 비교

당신은 시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음 일단은 자신이 궁금한 점을 쭉 나열한 간결명료한 질문이네요~

자 그럼 바로 답변을 보도록 합시다~

사사건의 시효는 행정을 슬림화하기 위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조사를 계속하는 비용, 수사자료 보관 비용, 그외 비용을 생각한다면 모든 사건에 시효를 철저하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재판에서 유죄가 되어도 집행유예를 선고받거나, 기소유예가 되는 사건등은 시효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 보다 무거운 죄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은, 수사를 끝까지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위의 답변과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은 경범죄에 대해서는 시효를 적용해도 괜찮지만 중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범인을 잡아야한다는 생각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좀 더 다른 의견들도 한번 봐볼까요?

시효의 의미에 대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체포 당하지 않기 위해 10~20년을 사람의 눈을 피해서 생활하는 자체가 어느정도 사회적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기때문에 이 이상 징역은 더해지지 않는다.

・범죄가 발생했을 때에 검사측은 범인에 관한 증거를 수집하지만, 변호사측은 용의자가 체포될 시점부터 증거 수집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 발생후 40년 50년 이후에 체포되었을 경우, 변호측이 사건의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어려워져 무조한 죄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시효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20년30년 혹은 그 이상 시간이 흘렀다고 해도 충분히 객관적으로 범인을 특정할 수 있을 만큼의 증거 (DNS감정 정보등)가 있으면, 그 DNA정보를 가지고도 개인을 지정해 소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효폐지 보다는 다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효정지쪽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덧붙여서 해외로 도망갔을 경우는 "사람들의 눈을 피한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효정지가 됩니다.
시효폐지와 시효적용을 절충한 의견입니다.

화성살인 사건을 계기로 시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그때 많은 분들이 지지한 방법이 바로 위와 같은 방법입니다. 일단 수사를 중지시켜놨다가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다시 수사에 착수하는 방식인데 효율성 면에서는 굉장히 좋을 수가 있겠습니다.

다른 의견들도 보통 시효폐지를 주장하는 의견들이라 굳이 번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일본은 수사관의 늑장대응이나, 수사중의 미스로 시효가 끝나버렸을 경우, 시효기간을 연장하는 시효배제 특별법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저희 나라 또한 이와같이 비용과 인력면에서 효율성을 가진 시효법안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시효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못 해서 그런지~글이 어중간 합니다;;

P.s -  우리나라도 2005년인가 실시를 한다고 하던데~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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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왠지 최근들어 항간에서 "복연(復縁 : 헤어진 남녀가 다시 관계를 회복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점을 가면 복연을 테마로 한 책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쌓여져 있고, 애인과의 복연을 서포터해주는 곳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년 12월에 한 연애 사이트가 약 1만명의 유저에게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73.8%나 되는 남녀가 "헤어진 연인과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대답을 했을정도이니.... 

그래서 [남자친구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인들에게]등의 연애관련 책의 저자이신, 복연에 정통한 심리 아드바이져 오다 하야토(織田隼人)상에게 헤어진 연인과 다시 시작하기 위한 비결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애시당초 남녀간에는, 과거의 애인에 대한 의식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남성은 헤어진 과거의 여성을 미화하는데 반해, 여성은 상대를 억지로라도 미워하면서 과거의 사랑을 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남성이 복연하기에 불리하잖아? 라고 해도 희망은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야토상! 복연하는 성공률을 업 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포인트는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일정기간 연락을 끊는 것입니다.
복연에는 필히 냉각기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에는 남녀차가 있는데, 여성이 남성한테 접근하는 것이라면 3~6개월이 가장 적정하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1개월이 적당할 겁니다. 그런데 여성은 전 애인을 부정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지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기간을 너무 오래 두면 오히려 복연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마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두번째는 다른 이성과 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에 여유가 어느정도 생길 겁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복연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면 상대방이 질려버리게 될 것이며, 결국엔 자신만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집니다."





1개월은 만나고 싶어도 참고,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군요. 그럼 마지막 방법은 뭔가요?

"마지막 세번째 방법은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보고싶어],[다시 시작하자]등 우울하고 혼잣말 같은 문자가 온다면 전 애인이 만나고 싶다가도 그 마음이 싹 가실 것입니다. 위의 문자 내용보다는 [어디 맛있는 집 아는데 오랜만에 같이 가지 않을래?]와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제안을 해본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복연은 "다시 사랑을 한다"라는 진취적인 행위입니다. 게다가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만큼, 보통 사랑보다도 성취할 가능성이 높으니 위에 3가지 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다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복연은 어디까지나 긍정적으로!즐겁게!목표를 이루려고 하는게 중요한 것같습니다. 전 애인이 잊어지지 않는 어려분들 꼭 참고해서 복연에 성공하세요^^


[구체적인 예는 나오지 않았지만, 복연하기 위한 포인트를 제대로 찝어준 칼럼 같습니다.저는 일본인 여자친구와 작년 12월에 헤어져서 그동안 복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진작이 이 칼럼을 봤으면 다시 복연에 성공했을 것 같네요~지금은 연락도 안 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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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니뭐니 2010.07.29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칼럼처럼만 된다면 참 좋을것 같은데ㅠ
    이제는 너무 오래되서^^;

  2. 아휴 2010.07.29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띄우는 단체메일풍으로 보내 보면^^;;눈치 챌까욤?

*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O형이 잘물린다는 데이터는 있지만....

불꽃놀이나, 아웃레져를 즐길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 여름!! 하지만 [모기]와의 전쟁은 어디를 가든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자연으로 여행을 떠날 때는 모기 스프레이가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되었다.

그런데 [혈액형 O형인 사람은 모기에 자주 물린다?]라는 말을 가끔식 듣곤 하는데, 그것이 진짜 일까? 의료 져널 리스트면서 의학박사인 모리타선생님에게 물어봤다.

"그러한 연구논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1972년 유럽과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모기 내장의 혈액을 조사해본 결과 [O > B > AB > A]순으로 O형 혈액이 가장 많이 검출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히트스지시마카(일본에서 가장 일반적인 모기)를 가지고 조사한 적이 있는데, 결과는 위와 마찬가지로 [O > B > AB > A]순이었습니다."
-모리타-



그렇다면 이 소문이 진짜라는 건가!?라고 단정짓는 건 이르다는 모리타선생님의 계속되는 설명~

"실제로 모기가 사람을 찌르기 전까지 어떤 혈액형인지 판단해서 자기 취향에 맞는 피를 찾는 다는 건 어려울 것입니다. 모기의 내장검사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지만, 사람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반드시 O형이 가장많이 물린다!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리타-

분명히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기가 어떻게 혈액형을 식별하는지도 의문이 든다. 근데 처음부터 왜 이러한 소문이 퍼졌을까?

"10년정도 전에 방송했던 모 프로에서 모기가 빨기 좋아하는 혈행혁에 대해 조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에서 O형 혈액 세포에 있는 당쇄(糖鎖)라고 하는 합성물이 꿀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기 떄문에,모기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방송에 내보낸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만 실제로 당쇄는 불휘발성이기 때문에 비행중에 모기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모리타-





결론을 짓자면, O형이 모기에 물리기 쉽다는 사실을 증멸할 과학적인 근거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라는 것이다.

현시점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밖엔 할 수없지만, 혹시 새로운 연구로 모기가 O형을 좋아하는 즌거가 증명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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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아라뽀 2010.07.29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자비심님 안녕하세요^^ 신기하네요. 저는 A형인데 저한테도 모기가 많이 와요.ㅠ

 


눈을 떠보니 나는 병실에 있었다.
하늘을 향해 누워있었고, 팔에는 여러 주사들이 꽂혀있었다.

상반신을 일으키는데 3분이나 걸렸다.
일어나 문득 창문을 봤더니 아름다운 석양을 보였다..지금 상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병실에는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은 없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정신이 없어서 알 수 없었는데. 머지않아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간호사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나를 본 간호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에 달려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때까지도 머리 속이 멍했다. 그리고 얼마 후 담당의사와 다른 의사들이 와서,나에게 무언가 말을 걸기 시작했지만 계속 멍한 상태여서 대답할 수 없었다.
그 후 몇시간이 지나자 의식이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의사가 "방금 OO군 가족에게 연락을 했어. OO군은 오랜 시간동안 자고있었어... 하지만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젠 괜찮아.."라며 알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눈을 뜨고 나서 얼마나 흘렀는지 잘 몰랐지만, 이윽고 엄마라는 사람과 젊은 여자가 울면서 병실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 여자는 내 엄마가 아니었다. 게다가 내 이름은 OO도 아니고..
엄마라고 하는 여성은 "이제 괜찮아 다행이야.."라면서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젊은 여자는 내게 "오빠 잘 돌아왔어"라고 하면서 엎드려 울었다.

하지만...나한텐 3살 위인 대학생 형은 있지만... 여동생은 없었다.

나는 황당한 마음에 "누구죠?누군가요"라고 몇번이나 물어봤다.

 "후유증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잘은 모르겠지만 의사는 엄마라고 하는 여자와 여동생이라고 하는 여자에게 위로를 하듯이 말을 건냈다.

"오늘 밤은 엄마랑 같이 있을 거니까 걱정마"라는 소리와 함께..

나는 누워있는 채로 여러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 나는 의사에게 "저는 OO가 아니에요. 엄마란 사람도 다르고 게다가 저한테 여동생은 없단 말이에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사는 "음...기억이..아직도..."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뿐이었다.

그리고 의사는 "OO군은 말이지, 2년가까이 자고 있었어. 그러니까 기억이 아직 완전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을 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당연히 쇼크를 받기 마련이지만 나는 그럴만한 여유조차 없었다.

의사는 단어 선택을 조심해가면서 나를 필사적으로 격려하려고 했다.










잠시 후 나는 화장실에 간다는 말과 함께 화장실로 향했다. 몸을 일으켰을때 다리가 이상하게도 너무 무거웠다. 의사와 간호사 여동생이라고 하는 여자의 도움을 받아 겨우 화장실로 갈 수 있을 정도로...

화장실에 가자마자 처음으로 그날 밤의 일을 떠올렸다...
지금 보면 참 이상하지만 그 중요한 일을 눈을 뜨고 나서 몇시간이 흐르도록 생각하지 못 했다.

용무를 마치고 씻으로 간 세면대에, 붙어있는 거울을 보고 나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내 얼굴이 아닌 다른 사람의 얼굴이 비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패닉상태에 빠져 쓰러지고 말았다.

그 뒤로 1개월 정도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계속 해야했다. 
나는 부모라고 하는 남녀나 동생이라고 하는 여자, 병문안온 자칭친구들, 자칭 담임선생이라고 하는 남성에게도 "나는 OO가 아니고 당신들도 모른다고!!"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A나 B의 일이나, 과거의 기억을 생각나는 범위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했지만, 전부 기억장애, 기억상실란 말로 무시해버렸다.
A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B도 마찬가지다,라는 식으로 설득을 당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 모두들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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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이 세계의 정보는 어느것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들 뿐이었다.
기본적인 현(우리나라로 치면 도)의 명칭이나,화폐단위,나라 수도등....

아무것도 기억을 해내지 못하자 의사는 "자 그럼 니가 기억하고 있는 건 뭐니?"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무슨 수를 써도 기억나는 것은 그날 밤의 일뿐이었다.

그 시설에 들어가 그 훌라우프에 들어간 이야기 말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그건 자고있던 2년 중에 꾼 꿈일거야"라는 식으로 내말을 흘리며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무섭게도 "나는 기억상실증에 걸렸어..내가 알고 있던 전의 인생이나 세계는 전부 자고있을때 꾼 꿈이야"라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무리 무슨 수를 쓰더라도 나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밖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퇴원후에 아빠,엄마,여동생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여러 물건들을 보여주면서 "이거 기억이 안나?"라고 물어어봤지만, 나에겐 전부 처음 보는 것들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상담센터에 다니면서, 필사적으로 이 새로운 인생에 순응하려고 노력했다.

처음은 가족과 친해지지 못하고,존경어로 말한다던가, 바지나 속옷을 보여주는게 싫어서 혼자서 세탁하거나 했지만, 이상하게도 얼마 지나지않아 진짜 가족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에 살던 인생과 세계가 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전에 살던 인생의 기억들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유일하게 선명히 기억하고 있던 진짜 부모님의 얼굴이나 형의 얼굴, 친구들의 얼굴, 시골 풍경등도 기억하기 힘들 정도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마지막 날 밤..종교시설에서의 기억만큼은 아직도 선명히 기억에 남아있다.
특히 그 노인의 웃음띤 얼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점점 새로운 생활에도 적응을 하고, 상담센터에 가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반년후 고등학교에도 복학을 했다. 20살에 고3생활을 다시 하는 것이었지만, 친구들도 생기고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TV방송도 지금껏 보지 못 했던 것들 뿐이라 TV방송만 봐도 몇일을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복학으로 부터 4개월이 지났을때 이외의 형태로 지금 세상과 전에 살던 세상을 이어주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여름방학때 숙제를 위해 책을 사러 책방에 갔다.

쭉 진열되어 있는 책들중에 [OOOO]라는 문자가 눈에 들어왔다.
종교관련 책이었다. 






그런데...







[OOOO]라는 이름은 틀림없이, 내가 마지막 밤에 침입한 신흥종교의 이름이었다.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책을 바로 구입해 필사적으로 읽기시작했다.
그리고 [OOOO]가 이 세계에서 거대한 종교단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내가 있던 그 세계에서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무명 신흥종교에 지나지 않았는데,이 세계에서는 세계적인 종교단체였던 것이다. 그날부터 나는 그 종교 관련책을 몇권이나 사서 읽었지만, 그것은 의미가 없는 행위였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었다. 게다가 다시 전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나의 과거를 증명할 수 있을 만한 사실도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또 지금까지 나에게 잘 해준 새로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모처럼 고등학교에 복학해 과거 일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 나에게 안심감을 주는 주위 사람들한테, 나를 상담해주셨던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자신에 과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뿐이었다.

리고 나는 다시 이 세상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17년이 지난 지금 나는 도내에서 일하는 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었다.





하지만 왜 이제와서 이런 것을 쓸려고 하는지 말하자면...이러하다.

저번 달, 내 집에 편지가 하나 도착했다. 익명으로 써진 편지에

"갑자기 이런 편지를 보내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나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당신을 찾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당신은 OO라는 이름이었는데...기억이 납니까? 또 반드시 편지를 보내겠습니다. 이 편지 내용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배우자한테도..그럼"

이러한 내용이 쓰여져있었다. OO라는 이름을 봐도 나에게는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내가 전 세상에 살고 있었을때 불렸던 이름듯 한 기분은 들었다.

그리고 편지를 보낸 사람한테 저번 주 2번째 편지가 도착했다.

"요약하면 당신을 알고 있는 나는 OO입니다. 당신은 날 기억할 수 없겠지요? 아무래도 이곳엔 당신과 저밖에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달 25일 19시에 OO역 앞에서 있을테니 꼭 와주세요. 당신에게 긴급히 말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혼자서 와주세요"
라는 내용이 있었다.

나는 OO가 누구인지 전혀 기억할 순 없지만, 만나러 가볼 생각이다
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누군가가 그곳에 있어도 기억이 날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날 밤의 맴버라면 이야기를 나눈다면 누군지 알 수 있겠지.....
가능하면 B였으면........




P.s - 나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때를 대비해 이러한 형식으로 남겨둡니다.
이 문서를 배우자와 유일한 혈육이 된 여동생에게 남겨둘 생각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글을 읽고 있다면.....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거지!!?????






[안타깝게도 저번 팔척님 편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지 약간 공포도가 떨어지는 작품인 듯 싶습니다.
2편까지는 너무나도 좋았는데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작품이라 번역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 공포 소설 보기 -> http://horror-terror.com/c-real/entry_6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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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 운 영 2010.07.28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ㄷㄷㄷ여름이라 호러물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듯 해요 ㅎ 무샤 후다다닥ㄱ^^

    • 노자비심 2010.07.29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이라 이런 류의 이야기를 많이 포스팅하게 되는데~
      자운영님은 호러물에 약하다고......
      그래도 3편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0.07.29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그 순간 B는 "..어쩔 수 없구만..내려가자"라고 말했다.
저 정체모를 계단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진짜 싫었자만, 화장실 내부에 숨을 곳도 없고, 달려서 도망쳐봤자 암흑속이고 게다가 장소도 잘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게다가 심야 종교시설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판단력이 무뎌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발소리가 점점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압박감에 나와 B는 화장실 문을 열고 발소리를 죽이면서 아래로 내려갔다.
계단은 콘트리트 구조로, 꽤 길어보였지만,이외로 10계단만에 끝났다.
암흑속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앞으로 걸어가던 B가 막다른길에 있는 문을 찾았고 열어 보았다. 

열어보니 그 안에는 방이 하나 있었다. 천장에는 오렌지색의 소형 백열등이 몇갠가 달려있어, 방안은 엷은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나와 B는 그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문을 닫았다. 그리고 방안을 훑어봤더니, 다다미가 15개정도 들어갈 만한 크기에 콘크리트 구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방 한가운데 원모양의 물건이 달려있는 것도 발견했다. 설명하기 힘들지만...거대한 철제 훌라우프같은 것이 종으로 늘어져있는 느낌으로...





그 훌라우프는 방 양쪽끝 벽까지 닿을 정도로 거대했다.

하지만 나와 B는 그것에 신경쓰지 않은 채, 문 앞에 경직돼있었다.
그리고 내가 "A일행 어디갔어? 지금 없잖아..."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자, B는 "모르겠어...나도 잘 모르겠어..."라며 떨고있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들이 들었던 발소리가 예감대로 화장실로 들어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바로 위에에서 들리는 발소리가 콘트리트를 타고 울려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발소리로 보아 3~4명 정도가 들어온 것 같았다. 우리들은 그 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문앞에 서있을 뿐이었다.

이윽고 중얼중얼대는 목소리가 들러왔다. 하지만 내용까지는 확실히 들리지 않았다.
서로 이것저것 섞어서 말하는 듯하게 들렸기 때문에, 어떻게 중얼거리는지 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B는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화장실 내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3~4명 정도에서 10명 정도로 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말았다.

위에 있는 일당들은 우리들이 여기에 숨어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무서워서 몸이 덜덜 떨렸다. 중얼중얼중얼중얼~거리는 기분나쁜 목소리 때문에 정신을 잃을 것 만 같았다. 갑자기 중얼거리는 소리가 멈추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문 2개가 연속으로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쿵하는 소리가 화장실 변소가 열리는 소리란걸 안 순간 온 몸에서 닭살이 돋았다.

"그럼 잠겨있던 화장실 변소에 처음부터 사람이 있었단 소린가!?"

나처럼 B도 그럴 가능성을 눈치챘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화장실 변소 문이 잠겨서 밖에서 연게 아니라...그 변소 안에서 누군가가 나왔다고 생각했다.

이윽고 계단을 내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계단을 다 내려올때까지 15초정도 밖에 안 걸린다는 생각에 나는 B의 어깨를 꽉 잡았다.
계단을 내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계단 중간까지 왔을 때,
B는 갑자기 "으~~~~악!" 비명을 지르며 나의 손을 뿌리치고, 방 안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B가 그 둥근 원으로 점프했을때, 한순간에 B의 모습이 없어지고 말았다...

나는 아연실색을 하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 하고 있었다. 

훌라우프 형태의 둥근 원쪽으로 뛰어 넘었을 뿐인데......
B가 홀연히 없어져버린 사실에 공포보다도 방심상태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나는 문에서 조금 떨어져, 문과 훌라우프 사이에 섰다.

"그냥 사과하고 넘기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죄송합니다..멋대로 들어왔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라고....



그 순 간...











문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열린 문의 틈에서 살짝 얼굴만 나타났다.

왕관같은 것을 쓴 노인이 얼굴만 살짝 비추며 이쪽을 보고 있었다.

온통 얼굴이 웃음을 가득 띤 얼굴이었다. 아저씨인지 아줌마인지 잘 알수 없지만, 백발에 왕관을 쓴 주름살 투성이의 노인이 얼굴에 웃음을 띠면서 보고 쳐다보았다.

그것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악의에 찬 웃음이었고,본능적으로 위험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나는 B와 마찬가지로 원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계속 3편에서...



원문 공포 소설 보기 - > http://horror-terror.com/c-real/entry_61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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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7년전, 내가 고3 겨울에 있었던 일이다.(기억은 가물하지만 남은 기억에 의존해 이 글을 쓴다...)

내가 살았던 고향은 완전한 촌동네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논이나 산으로 둘러쌓인 지역이었고, 놀만한 장소도 바이크로 한시간 정도 읍내에 나가야 할 정도였다. 가더라도 노래방밖에 없었기도 했고...

이러한 시골에 1991년 갑자기 모 신흥종교시설이 건설되었다.
건설계획 단계에서 현 주민들은 맹반대를 했고, 나와 부모님도 가끔식 반대집회에 출석했던 기억이 난다.
시장이나 현(県)지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현지 미디어에 호소하를 하려고 했지만, 종교단체측이 [어느 조건]을 제시해, 건설이 강행되었다고 한다.

조건에 대해 현지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은 억측과 소문이 나돌았지만, 과소화(過疎化: 농촌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가 진행되고 있던 시(市)에 거액의 기부금을 증여했기 때문에 자치체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은채 만채 했을 거라는 설이 가장 농후했다.

종교시설은 내가 살고 있던 지역 끝에 건설되었지만, 그 부지면적은 도쿄돔으로 환산하면 2~3개정도의 넓이었다.

고2 가을경에 시설이 완성되었고, 부모님이나 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그쪽에는 얼씬도 하지마!" "그쪽 신자들이랑 말도 섞지 마!"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되었다.

나는 반 친구8명과 같이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주위가 전부 높은 벽으로 둘러 쌓여있었고, 정면에는 거대한 문이 있었다. 문 양끝 윗 부분에는 무서운 얼굴을 한 반야(般若)같은 것이 조각처럼 새겨져있었다.

그것을 본 동급생들은 "이거 쩌네..이거 악마교야 악마교" 라며 재미있다는 듯이 떠들어댔는데 이러한 연유로 학교에서는 그 종교를 "악마교"또는 "반야단체"등의 이름으로 불렀다.

가끔 심심할때는,동급생 몇명과 시간을 때우러 자주 시설주변을 자전거로 빙빙 돌기도 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종교 신자나 관계자를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 종교단체는 그다지 눈에 띨만한 일도 안 했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아서 그런지 자연스레 모두의 관심도 옅어져갔다.

고3이 되면서, 종교시설 일은 화제에도 오르지 않게 되었는데, 어느 날 동급생인 A가
"야 거기에 담력테스트 하러 안 가볼래?"라는 말을 꺼냈다.

A는 "부모님한테 들었는데 악마교 건물에 이쁜 여자들이 왕래를 한다네. 매일 우리 가게에 물건 사로 온대" 라고 말했는데 A의 집은 지역내에 유일하게 슈퍼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A의 부모님은 매일 2~3만엔씩 써주는 악마교에 완전히 감사하고 있는 듯 했다.

A는 "우리 부모님이 그랬는데, 그곳에 신자들은 전부 어른스럽고 좋은 사람들만 있다네 무섭지도 않다고 하고~한번 가보자!" 라며 또 다시 담력테스트 이야기를 꺼냈다.

나와 다른 동급생들도 놀 장소가 없어 매일 지루했기 때문에, 모두 담력테스트 하기고 결정했다.
맴버는 나와 A,B,C,D 같은 반 동급생 4명과,후배 E와F 이렇게 전체 7명이 가기로했다. 
7명이나 있으면 뭔일 있어도 무섭지 않겠지라는 생각에 가볍게 담력테스를 하러 가는 분위기였다.  

약속장소는 시설과 가까운,폐우체국앞으로 정했다.
내가 도착할때는 이미 ABC와 E가 와 있었지만, D와 F는 30분정도 기달려도 오지 않아서 5명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시설 가까운 곳에 자전거를 세우고 걸어서 시설 문쪽으로 갔다.

거대한 문 앞에 도착해서 봤더니, 문에서 꽤 멀리 떨어진 건물에 전기가 켜져있었다.
"신자들 아직 안 자나봐" "악마를 부르고 있을지도 모르지" 라며 가볍게 농담을 주고 받고 있는 와중에 C가 "이거 안에 못 들어가겠는데?라는 말을 꺼냈다.
그랬더니 A가 "옆쪽으로 굽어진 곳에 작은 문이 하나 있는데 거기로 들어갈 수 있어"라고 말했다. 모두들 빨리 말하지 않은 A에게 한마디씩 하면서 벽따라 그 작은 문으로 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발견했고 A가 손으로 문을 밀었다.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문을 이용해 5명이서 순서대로 안으로 침입했다. 그리고 손전등을 키거나 끄거나 하면서 부지내를 돌아다녔다.
"아무것도 없구만" "그래도 건물에 다가가면 위험할 것 같아"라며 작은 목소리로 잡담을 했지만 그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시설 근처까지 가보기로 했다.

정문에서 100미터 정도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앞에 큰 시설이 3개가 있었다.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너무나 기묘한 외관을 가진 건물이었다.

시설 주변을 살며시 돌아다니고 있을때, 시설과 시설 사이에 전등이 켜져있는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발견했다. 그 화장실 일대는 새하얀 콘크리트로 포장되어있었으며, 벤치까지 있었다.

갑자기 A가 "여기서 잠깐 쉬자"라고 말했지만, 같이 있던 동급생들은 "여기서 걸리면 진짜 위험하다고!" "그냥 빨리 여기 한바퀴 돌고 돌아가자" 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도 그런 친구들 말에 동조했다.

하지만 A는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걸 본 동급생들도 담배 한대씩만 피고 돌아갈 생각에 그 자리에 앉아 담배를 피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A가 "나 잠깐 화장실에 갔다올께"라고 말한뒤 공중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B와C는 "저새끼 멋대로 남의 건물에 들어와서 오줌도 잘도 싸는구만","만약 저새끼 큰거 보면 악마한테 저주 받을 거야" 라고 농담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A가 화장실 안에서 "얘들이 일로 와봐. 여기 재밌는게 있는데?" 라며 작은 목소리로 친구들을 보르기 시작했다.



다들 줄지어 그쪽으로 가보니 A는 "봐봐 이거 뭐라고 생각해?" 라면서 화장실 한 쪽을 가르켰다. B가 "화장실이지 뭐야"라고 말했더니 "문이나 열어봐" 라고 대답했고, 그말에 따라 문을 열어보니 안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A는 "이상하지? 다들 변기가 있는데 여기만 계단이 있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때 슬슬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건 A의 언행이 계속 이상하다는 것이었다. 갑자기 담력테스트를 제안한 것도, 옆에 작은 문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 것도, 화장실 문을 일부로 열어본 것도..

나는 A에게 "너 설마 여기서 큰거 쌀 생각이었냐?"라고 물어봤다.
A는 "아니, 응~맞아"라며 애매한 대답을 한 뒤 "잠깐 안 내려가볼래?"라며 모두에게 묻기 시작했다.

나는 당연히 거절했다.
"너 이상하다? 그냥 빨랑 돌아가지? 여기서 우물쭈물 거리다간 걸린다고"라고 말했더니
"하하 너 겁나서 그러는거지? 잠깐 내려가 보는건데 무섭지?이색희야"라며 바보 취급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A가 일부러 도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지하로 유인하려고 있다는 것 밖엔 생각할 수 없었다. B도 "나도 안 가.그냥 돌아간다"라고 말했지만, 다른 2명은 재밌을 것 같다면서 A말에 따르기로 했다.

A는 "니네들은 용기란게 있냐?"라고 말하면서, 나와 B를 더욱 더 도발했지만, B는 "나는 안 간다니까 니 맘대로 갔다오던지"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A는 "그럼 일단 3명에서 내려갔다올께~니네들을 일단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뒤 나머지 2명과 함께 지하로 내려갔다.

나와 B는 화장실이 건물에 둘러쌓여진 형태에다가 창문도 많았기 때문에, 어디서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화장실에서 대기하기로 했다.





갑지가 B가 "야 A이상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묻자마자 나는 "오늘 A가 이상하단 말이야. 뭐랄까 처음부터 우리들을 이곳에 데리고 오려는 했던 것 같은데.." 라고 했다. 그리고 B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라며 나의 생각에 동조했다.

그 후로 B와 계속 오늘 밤의 일이나 발견 됐을 경우 대처법등을 이야기했다. A일행이 지하로 내려간지 5분 정도 지났을 때, "이놈들 늦지 않아?"라며 나도 B도 짜증내기 시작했다.

B는 "우리 둘이서 그냥 돌아갈까"라고 말했지만, 가지고왔던 손전등 2개 모두 A일행이 가지고 가벼렸기 때문에, 마지못해 기다리기로 했다.

그랬더니 멀리서 사람 발소리가 들어왔다. 













저벅 저벅 저벅..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멀리서 이곳에 몰려오는 듯한 발자국 소리였다.
나와 B는 한순간 긴장해버렸다.
우리들은 작은 목소리로 "곤란하게 됐네...사람들이 오고있어.."라고 속삭였다.
점점 우리들 쪽으로 다가오는 발소리에 도망칠까도 했지만 섣불리 밖으로 나갔다간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걸 서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B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 어떻게 할래?"라고 굉장히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설마 이쪽으로 오겠어??다른 곳에 가는 걸거야..만약에 온다면 숨어버리자"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확실히 발소리는 우리들이 있는 화장실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B가 갑자기 계단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변소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열리지 않았다. 옆에 있는 변소 또한 마찬가지 였다.

B는"XX!전부 잠겨있어!아 어쩌지"라며 작은 목소리로 외쳤다.

발소리는 15M정도까지 가까워지고 있었다. 직감적으로 나는 그때, 발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분명히 이곳으로 올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나도 B도 그곳에서 아무것도 못 한채 서 있을 뿐이었다...

[이번 공포물은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원문 공포 소설 보기 ->http://horror-terror.com/c-real/entry_61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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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탈 사이트 야후 재팬은 27일, 인터넷 검색 세계최대 사이트인 미국 구글과 제휴, 인터넷 검색과 광고표시분야의 기술제공을 구글로부터 받기로 정식발표했다. 구글의 정보를 야후 재팬의 검색서비스에 편입시켜, 정보검색기능이나 검색에 연동되는 광고배신 서비스에 적용하기로 했다. 국내(일본)검색엔진 부분에서 60%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야후와 약40%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구글이 손을 잡음으로 인해서, 국내 인터넷 업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야후 재팬은 검색분야의 기술적검증을 끝내면 올해 안으로 구글의 기술을 적용한다고 한다.





야후 재팬은 2004년도 5월 부터, 미국 야후가 개발한 검색기술을 사용해왔지만, 미국 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기술로 바꾼 것을 계기로 야후 재팬 또한 대응을 모색해왔다.

그리고 결국 일본어 서비스를 선행하고 있던 구글과 제휴를 하게 되었다.

야후 미국과 구글의 검색 점유율을 합산하면 거의 독점 상태가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이노우에 마사히로(井上雅博)사장은 "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독점법에 정통한 중앙대학 안넨 쥰지(安念潤司)교수는 "고객정보가 1곳에 집중된다면, 장래 경쟁 상대가 나타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후 문제화될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네이버化가 될 것 같네요.한 곳으로 쏠리면 그만큼 리스크도 많이 따르는데 일본에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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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시 코호쿠구에서 1년2개월 된 와타나베 유키나양이 나무상자에 안에서 질식사한 사건으로 체포된(감금치사혐의) 판금공 코마바용의자(37)와 유키나양의 친모 무직 사치코용의자(21)가 유키나양의 언니인 장녀(3)에게도 학대한 혐의가 있다는 것이 26일 요코하마시 아동상담소의 취재로 알 수 있었다.


카나가와현(県警)코후쿠(港北)경찰서는, 장녀에게 학대를 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요코하마 아동상담소에 의하면, 직원이 작년 6월, 코마바용의자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놓은 방에 장녀가 귀저귀만 입고있는 상태로 있었다고 한다. 손가락에는 하나씩 접착테이프가 말려붙어있었는데 당시 용의자는 장녀가 유키나양의 눈을 찌르지 않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아동상담소는 작년 6월 이후 반년간 약 10회, 코마바용의자의 집을 방문했는데, 사치코 용의자가 "울고있는 딸을 침대 아래로 집어 넣은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일본에서 이러한 사건이 터지네요, 저번주에는 딸을 세탁키에 넣고 돌리는 사건도 있었는데.......일본 내에서 실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학대 사건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러한 사건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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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1편 부터 봐야 이해가 쉽습니다 - > http://umpangee.tistory.com/247

"여성과 문자를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려고 하기 보단, 우선 당신에 대해 상대방이 얼마나 호의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사이 신(浅井シン)-

연애계정보상재(恋愛系情報商材)의 세계에서 경이로운 히트를 기록한 [문자를 답장조차 해주지 않는 여자를 초 간단히 여자친구로 만드는 방법]의 저자인 아사이 신(浅井シン)선생이 위에서 언급한 충고를 실천하면서, 상대방의 기분도 알 수있고 또한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문자를 제안해주셨습니다. -1편 참고-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 아니면 금요일, 라면 먹으러 안 갈래?]란 초 심플한 문자를 다수의 여자에게 보내보기로 했습니다.

아사이 신(浅井シン)선생님이 "초 심플한 문자라도 쓸데없이 이유를 마구 붇이는 것 보다 확실히 내용을 알 수 있고, 설령 거절 당하더라도 만회가 가능합니다.또한 상대방이 어떻게 거절하는지에 맞춰서 그 다음 대응 방법도 생각하기 쉬워집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그걸 믿고 실험 시작!

샘플 대상은 많을 수록 좋기때문에, 담당편집장에게도 협력을 구했습니다. 2명에서 총 10명의 여성에게 위에 언급한 문자를 전송했습니다. 

그리고 각각 다수의 여성에게 답장이 왔는데,

우선 저한테 온 답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3살 서비스업/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 데이트 한적 없음)
"미안, 지금 일이 끝났어. 이번주 목금은 소노우보드 타러 가서 시간이 없을 것 같아"

(26살 매스컴관련 종사/  같이 술을 한번 마셨음)
"초대해줘서 고마워. 근데 이번주 금요일이 출장이고 목요일날도 출장 준비를 해야해~다음에 초대해줘~"

(24살 판매업/ 서로 안지는 오래됐지만 데이트 한적 없음) 
"왜 라면이야?" -여자-

"아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져서~같이 먹는게 어떨가 해서" -필자-

"나한테 라면은 어울리지 않아" -여자-

"진짜야? 그럼 엄마랑 갔다올께ㅋ" -필자-



위에 문자 내용과 같이 5명에게 보냈는데 겨우 답장이 온 3명에게도 모두 퇴짜..(나머지 2명은 꽤 연락조차 안 한 탓인지 답장도 오지 않았습니다) 

자 담당편집장의 문자는 어떨까요? 공개하겠습니다.

(28세 OL / 데이트한 적 없음)
"오랜만이네~근데 시간이 늦어질 것 같은데,," -여자-

"괜찮아~시간 맞출 수 있어" -편집장-

"자 그럼 시간 맞춰보자" -여자-

(23세 의료업)

"좋아~맛있는 집 알어?"

(25세 판매/ 대학시절 친구)

"왜 그래?뭔일 있어?" -여자-

"아니 그냥 라면이 먹고 싶어서~시간있으면 같이 어때?" -편집장-

"그날 남자친구랑 놀지도 몰라 미안. 시간 맞춰서 다음에 가자"  -여자-

위의 내용과 같이 편집장님은 6명중에 4명에게 답장이 왔고 거의 OK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저와 편집장님의 결과는 둘째치고 이러한 문자를 왜 보내야 하는지 아사이 신(浅井シン)선생님이 이해를 시켜주셨습니다.

"문자를 주고 받는 초기단계에서는, 내 감정이 들키지 않도록 하면서 거리를 좁혀가는게 중요합니다. 이번 실험에서 사용한 문자는, 감정을 일절 표현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당신에 대해서 어느정도 호의를 가지고 있는지 가름해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답장이 오지 않거나 무조건 [무리!]라고 말하는 경우는 완전히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소리지만, 거절당한다 하더라도 [오늘은 무리지만, 다른 날이면 괜찮아]와 같이 내쪽에서 아무말도 안 했는데 다른 날짜를 지정해주는 여성은 당신에게 어느정도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 목요일 금요일과 같이 굳이 평일을 지정한 이유도 의미가 있는데 만약 토요일에 먹으러가자고 하면 여성은 라면을 구실로 자신을 꼬실려고 하는게 아닐까하는 경계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단계에서는, 딱 봐도 유치할 정도로 속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그리고 상대의 반응이 나쁘다면 일단 작전상 후퇴를 해도 좋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반응이 좋다면 바로 공략에 들어가도 좋겠지요.  어쨌든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호의를 가지고 있는 지를 의식해가면서, 그것에 알맞는 공략법을 실천해가는 것이 문자로 상대방에게 차이지 않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 아사이 신(浅井シン)-

개인적인 실험은 끝났습니다만..이번 칼럼의 어드바이스를 잘 참고해서 내일부터는 초기단계에는 [이쪽의 감정을 보이지 않고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문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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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저는 얼마전 데이트 약속까지 잡아놓은 상대방과 데이트 몇일전에 연락이 끊긴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여성과의 문자에 대해서 알아가 볼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자가 생각하는 답장 보내기 싫어지는 "문자"는?

여성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필수 기술인 반면에, 단어 선택 하나로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인상이 완전히 달리지는 어려움도 가지고 있는 핸드폰 문자.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과의 거리감을 능숙하게 좁히기 위해서는, 미스를 최대한 줄여가면서, 호감을 가질 수 있을 만한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이 중요!

그래서 여성에게 "답장 보내기 싫은 문자"의 예를 들어본다면, 자연히 어떤 문자가 호감을 가지게 하는지도 알 수 있다고 생각에, 앙케이트를 실시 (덧 붙여서 문자 상대는 술자리나 파티등에서 만난 사람이며, 문자를 서로 주고 받지만 아직 데이트 이야기등이 나온적이 없는 사람으로 한정). 

여성들에 답장하기 싫어지는 "문자 내용"을 물어봤더니,
[일기 같은 일방적인 문자. 상대방에게 자신을 알아달라는 뜻은 알겠는데....]
[장황하게 혼자서 말하는 듯이 써있는 블로그 같은 문자. 나보고 어쩌라고?] 라는 식의 일방적인 장문 문자는 거의 여자입장에서는 NG라는 사실이 밝혀졌네요. 즉 대다수의 여성은  [남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친구도 아닌 사람한테 장문의 문자가 온 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귀지도 않는데, 종종 "좋아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경우] ,
[ "!"나 이모티콘이 짜증나게 많을 정도로 사용하고 "나 지금 기분 업 됐어"라고 홍보하는 문자, 나는 그렇게 기분이 업되지 않았는데...결국 자기만 아는 거지] ,
[ "나 너한테 미움 받는거야?" 처럼 마이너스적인 발언을 하는 문자. 답장하기 힘들고, 짜증나!] 등 자신의 기분만 일방적으로 쓴 문자는 특히 비난이 집중 되기 쉽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대다수의 여성들이 지지하는 문자는 [한결하고 요점이 확실히 보이는 문자(이모티콘은 적게)]. 역시 문자는 어느 정도 남자다운 심플한 면을 보이는 편이 호감을 가지게 하는 거건가?라고 생각을 했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상대방의 호감도에 따라 주고받는 방식이 많이 다른 문자] 등과 같은 소리도 있으니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애계정보상재(恋愛系情報商材)의 세계에서 경이로운 히트를 기록한 [문자를 답장조차 해주지 않는 여자를 초 간단히 여자친구로 만드는 방법]의 저자이신 아사이 신(浅井シン)상에게 아드바이스를 부탁드렸습니다.






"여성이 싫어하는 문자를 보내는 남성의 대부분은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기분을 전달할 수 있을까?, 성의를 보여주자]라는 식으로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뭘 원하는지 등을 못 보고 맙니다. 하물며 대다수의 여성은 남성과 달리 [좋아하지 않는데 남자한테 과도한 호의를 보여주면 싫어할거야]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단계에 중시해야만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나의 기분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생각하는 상대방의 호감정도, 즉 [상대방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아사이 신(浅井シン)-

그렇다면, 상대방의 기분도 잘 살펴볼 수 있고,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문자 내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어쨌든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하게하는 어중간한 문자가 제일 안 좋습니다. 기본은 상대방의 취미나 기호에 맞춘 문자를 보내는 것입니다만, 그렇지 못 한다면 오히려 철저하게 스트레이트한 편이 좋습니다. 여성과의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이번주 목요일 아니면 금요일, 라면 먹으러 안 갈래?]

어라...이것만 있나요? 그냥 보기엔 약간 난폭하게 보이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심플한 문자라도 쓸데없이 이유를 마구 붇이는 것 보다 확실히 내용을 알 수 있고, 설령 거절 당하더라도 만회가 가능합니다.또한 상대방이 어떻게 거절하는지에 맞춰서 그 다음 대응 방법도 생각하기 쉬워집니다.

그렇구만~! 자 그럼 선생님의 말을 믿고 이런 문자를 여러 여자들에게 보내봐야겠습니다!!

[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http://umpangee.tistory.com/248]

[상대방에게 자주 문자를 씹히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칼럼을 한번 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느정도 친해졌다 싶으면 내 이야기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인터넷상의 친구들과는 오래 가지 못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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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diacsi 2010.07.27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트위터가 굉장히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일본 언론사들은 어떻게 트위터를 활용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노자비심 2010.07.27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에서는 핸드폰 자체에서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트위터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
      언론사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 같이 아나운서 개인 홈피 같은 형식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아예 없는 경우도 많구요.
      제가 트위터를 하질 않아서 잘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 ㅠㅠ

*일본인들의 연애 고민상담과 전문가의 답변을 번역하는 포스팅입니다. 일본 연인들의 고민이기 때문에 한국 사정과는 다를 수 있습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_^*


결혼 적령기의 남성이라면 한번 쯤은 가져봤을 법 질문이네요.
저는 아직 결혼 적령기가 아니라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과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일단 질문의 내용부터 한번 봐볼까요?

저는 28살이고, 여자친구는 30살입니다. (일본은 만으로 따집니다.)
여자친구와는 사귄지 1년째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최근들어 "헤어지는 편이 서로를 위해 좋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말을 자주 해서 고민이됩니다.
서로의 가치관.특징에 대해서 써보자면 대강 아래와 같습니다.

~~특징~~

・서로의 친구들이나,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차분한 성격이지만 표현이 박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많다.
・여자친구의 부탁 조차 사양하는 일이 많다. (회사에 데릴러 간다던가, 도시락을 만들어 준다던가) 
・돈은 착실하게 모으는 편이 좋다.
・혼자서 있는 시간도 중요하다.
・좋아하니까 같이 있는 거지, 일부러 좋아한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때가 있다.

여자친구
・"부모는 부모 별개의 생활 그룹이기 때문에 그다지 얽히지 않고 싶다"라고 생각한다
・희노애락의 표현을 확실히 한다. 생각하는 것을 뭐든지 입,태도로 옮긴다.
・한 사람만 생각하는 타입(단, 질투가 심하기 때문에, 내 친구나 가족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원래는귀엽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이다
・상대의 모든걸 파악하고 싶어하지만, 자신은 제약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돈은 필요하지 않으면 저축하지 않아도 된다.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성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 자주 덜렁거린다.

헤어지고 싶다고 하는 이유는,이제 사귄지 1년째에 접어드는데 서로의 관계가 더 이상 발전이 없어, 결혼이 불가능 할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수개월에 한번씩 큰 싸움(헤어지자는 이야기도)이 나기때문에, 결혼후도 이럴까봐 선뜻 확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그 준비기간 동안 살짝 쌀쌀맞게 대했습니다. 그거가지고 여자친구는 "더 이상 애정이 느껴지지 않아"라면서 화내고 또 다시 큰 싸움이 되는 식입니다.

항상 서로 타이밍이 나쁜 것 같습니다.

저는 결코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귈 당시 "이 사람과 결혼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사귀었습니다. 지금은 고민하고 있지만, 둘이서 있는 시간은 정말로 즐겁게 느껴집니다.

또 남자,여자친구라고 해도 지금까지 몇십년이나 떨어져 살아왔기 때문에, 결혼할때, 서로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은 인내라고 들어왔기도 하구요.

단 수개월에 한번 정도, 싸움을 하는 것과 친구와 노는 것은 내가 참아야 하는 것인가? 여자친구와 결혼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때문에 힘듭니다.

여자친구로 끝나버리는 여성과 결혼까지 이어지는 여성과의 차이는 과연 무엇입니까?


역시 결혼적령기가 다가오면 여자나 남자나 초조해하며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이 시기에 많이들 헤어진다고 하는데 일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질문을 보면 남자는 전형적인 일본 남성의 성격입니다.(표현에 박한것과, 자신을 여자친구보다 먼저 생각하는것등)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남자인 저는 적극적인 여자쪽에서 많이 답답해 할 거라고 봅니다만....결혼해도 문제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연애상담 전문 팀 산마리에(サンマリエ)의 답변은 어떨까요?

여자친구로 끝나는 사람,결혼까지 가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마다 포인트가 다르다고 봅니다만.
"이 여자와 함께 하고 싶어"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면 결혼까지 가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여자친구와 성격이 맞지 않더라도, 그녀와 함께라면 무슨 일이는 해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가정을 이룰 수 있다!라고 결혼후 생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결혼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생각할때, 불안이 생긴다면, 아직 결혼할 시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또 불안 요소중 하나인 그녀의 성격을 당신 본인이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다면,결혼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어려운 요소가 있는데도 아무런 노력을 안하면 상대방과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둘이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어려운 상황을 잘 넘길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 나간다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어떠한 파트너인지에 대해 보이는 부분이 많이 질 것입니다.

그렇게 보여진 여자친구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결혼을 해도 결코 좋은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장황하게 썼습니다만, 자신과 여자친구를 당신 자신이 가장 알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도망가거나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여자친구와 함께 서로 마주보여 판단하길 원합니다.






질문자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었네요~

상대방과의 결혼 생활을 생각할때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결혼을 해도 무방하고, 그렇지 않으면 좀 더 나중을 생각해보는게 좋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고해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 대해 알려는 노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다면 결혼을 앞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ㅎㅎ

앞으로도 좋은 연애상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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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과 [결혼]의 미묘한 관계란?

1편부터 봐야 이해가 쉽습니다 - > 


연일 계속되는 [잔업]에 도망가고 싶은게 기본적인 마인드. 하지만 캐리어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더~더~일이 하고 싶어 미치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젊은세대 남성들은, 미혼,기혼에 상관없이 "내가 지금 출세해서, 가족을 먹여살리지 않으면!"과 같은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남성 중에서, 자신이 돈을 벌지 않으면 장래 가정을 가질 수 없으니까 지금 열심해 일해서 출세를 해야된다는 조급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실은 애초부터 오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2차 세계대전 직후 세대에서는, 남성 한명의 수입으로 아이를 3명을 키우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남성이 한 가정의 기둥이라고 하는 말에는 리얼리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활 물가가 증대한 현대에는, 남성 한명의 평균수입으로 아이를 1.2명까지 밖에 키울 수 없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즉 남성이 아무리 열심히해도 가족을 충분히 먹여 살릴 수 없는 시대가 되고 만것이죠" 
 -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음...왠지 한심스럽게 들리네요..남자가..근데 이러한 이야기는 현대에는 결혼하려면 "맞벌이"가 기본시 되어야 한다는 거죠?

"남성 혼자서 일년에 1000만엔을 버는건 엄청 힘든 일이지만, 부부가 둘이서 500만엔씩 번다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닙니다. 일본 여성은 교육도 충분히 받아왔고,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의 능력도 비상적으로 높습니다. 하지만 출산이나 육아등에 직면하면, 일을 포기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것은 사회 제도적인 문제를 더해, 주위로부터의 영향에서 자신을 잃고마는 큰 원인이 됩니다. 그래도 남편이 "당신은 일의 재능이 있으니까 포기하면 너무 아까울 거야!"라는 식으로 격려를 해주면 열심히 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여자입니다. 즉 지금 시대에 남성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열심히 돈을 버는 것 보다도, 오히려 부인이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계속 격려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하지만 실제로 육아등을 하면서 같은 레벨의 일을 하는 건 어렵지 않을까요?






"IT을 활용한 텔레워크나 자택근무, 시간을 융통성있게 쓸 수 있는 단시간근무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제도는 점점 많이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들의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일하는 본인이 "나는 하루종일 풀타임으로 일하는 인간이다"라고 계속 느끼는 것입니다. 실제로, 1일1시간정도 근무시간이 줄어도 일의 성과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단시간근무하는 인간이다"라는 식으로 열등감을 가져버리면, 일에 마이너스 영향을 줍니다. 조직생활이라고 해도, 의욕이 없는 사람이 한명만 섞여있으면 전체의 레벨을 떨어트리고 맙니다. 전원의 성의가 모여야 일을 해나갈 동기를 잃지 않으면서, 성과를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사원도 회사도 윈윈 관계로 있을 수 있습니다." 
-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분명히,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해도, 주변사람들이 잔업을 하고 있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지울 수만 있다면 여러방식의 일도 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에 새로운 보수(
報酬)가 요구되는 시대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지금까지는 
보수(
報酬) = 돈 이라고 생각되어왔지만, 현대에는 일하는 시간이나 장소의 유연함도 보수가 됩니다. 
시간과 장소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면 더욱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환경이 도와주질 않아 충분히 일을 할 수 없는 인재가 남녀불문하고 너무 많습니다 만약 부모님 병간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자택근무가 가능하다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하게 개인에게 맞춘 일을 준비하는 것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육아나 간병등의 상황은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으면 상상하기 힘들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을 포함한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생각해 가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이상론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남자 혼자서 가정을 부양할 수 없다는 사실은 수긍이 가네요^^. 이번 칼럼은 일본에서는 이러한 생각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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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일이랑 나랑 어느쪽이 중요해!?"
라고 울면서 보채는 여자친구 조차 없는 필자입니다만..
좀 있음 태어난지 30돌을 맞히나는 나이가 되다 보니
계속되는 잔업에 약간 지쳐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빼먹으면 남들이 고생하는 잔혹한 잔업의 현실속에 최근 신경쓰이는 것이 생겼습니다만..그것은 최근들어 국가나 기업이 제창(提唱)하고있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라고 하는 키워드라는 것입니다.

일과 생활을 조화시키자고 하는..
그러니 잔업을 줄이자고 하는...
라고 하는....
딱 보기에 좋은 소리만 들어놨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것이 가능한가요?

이러한 연유로 이번회는 주목되고 있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시점에서 우리들의 새로운 워크 스타일을 생각해볼까합니다.

[잔업]을 그만두면 출세를 한다는게 진짜?

일의 동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좋아하는지에 관계없이 우리들이 매일 해야만 하는 것은  [잔업]이라고 하는 현실. 
일의 양이 너무 많으니까... 출세하고 싶으니까....자기 자신이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해주지 않으니까..라는 식으로 여러 이유때문에 우리들은 잔업을 합니다.

한편,근래들어 국가나 기업이 "잔업을 줄이자!"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이 끝나지 않아서 돌아가지 못 하고 주구장창 여기서 있는데 무리하게 돌아가라니..그렇게 말해도 곤란한건 우리들인데...

이러한 모순은 도대체 어째서 일어나는 걸까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옛날 일본과 현재 일본의 사회 구조가 크게 변화한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의 인건비가 저렴했던 고도성정기에 베스트 경영전략이었던 사원의 장시간노동이, 현재에 와선 기업의 경영을 압박하는 비용이 되버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일과 생활의 상승효과를 제안하고 있는 컨설팅 기업 [주식회사
워크 라이프 밸런스]대표인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像)도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원에게 있어서 장시간 일할 수 있는 것이 미덕이고 봤지만,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단시간에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물론 짧은 시간에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다면 최고겠지만, 현실적으로 잔업없이 집에 갈 수 있는 직장이 적지 않나요?

"분명히, 일본 기업의 풍토로 보면 잔업의 미덕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경제시장에서 종래의 경영전략은 이미 한계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목 받기 시작한것이 [워크 라이프 밸런스]라는 사고입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는 기업의 잔업 비용 삭감을 위한 문맥으로 생각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반대로 개인이 자신의 캐리어를 형성해 가기 위해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개인 캐리어와 잔업삭감이 어떠한 식의 관계가 있는겁니까?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오늘날은, 넘처나는 물건이나 서비스에 소비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발상력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직장에서 잔업을 열심히 하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는 단순한 노동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이득이 되질 않습니다. 
발상력은 충실한 일상생활 속에서야 말로 발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과 자택을 왕복하기만 하는 생활로는 시장이 원하는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가 없지요."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분명히, 잔업을 매일 하면 새로운 정보의 인프라 양이 극히 줄어드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결국, 평범한 일을 잔업으로 처리하는 것은, 어느 의미로는 가장 쉬운 처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잔업을 하는 대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인맥을 구축하거나, 장기적인 스킬업을 위한 공부를 하는 찬스도 점점 잃고 맙니다. 그 결과, 과제를 처리하기 위한 근본적인 스킬이나 발상력을 익히지 못 한 채로 시간만 소비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잔업을 한다 = "라이프(생활)"에서의 자극을 받을 기회가 줄어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현대는 히트 상품도 계절이 바뀌면 없어지고 말 정도로 상품의 사이클이 급격히 바뀌고 있는 시대입니다. 뭔가가 팔리고 있을 때,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쫓기면 안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20대야 말로, 굳이 잔업을 하지 않고 [라이프] 시간을 충실하게 써야만합니다" -코무로 요시에(小室淑恵)상-

기업측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잔업을 줄인다 = 인건비 삭감 & 인재 스킬향상으로 이어짐~이라는 이야기이며, 일석이조의 경영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상론"이라는 느낌이 없진 않지만,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점을 의식해두는게 좋을 것입니다.

2편에서는 잔업과 결혼의 상관관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새로운 시점에서 잔업을 생각해보니 꼭 이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점에서 생각하는 거야 말로 요즘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매일 확일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받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머지않아 취직할 나이라......사회초년생 분들이 보면 딱 좋을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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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 운 영 2010.07.24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하기싫은 잔업은 일에능률이 오르겠어요 ㅎㅎ
    인생의 스킬의 내공이 좀 는다 생각 하심이^^
    주말도 잘 보내시고요^^



할아버지 집은 집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곳에 있다.
농가이지만, 뭐랄까 그런 분위기가 나는 좋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혼자서 놀러가는 일도 많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우리 새끼 왔어?"라고 반갑게 맞아주셨기도 했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간건..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기 직전이었으니까...거의 10년이상 가지 않았다.....

아니다! "가지 않았다"가 아니라 "갈 수 없었다"가 맞는 말이지만...내가 갈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일 때문이다.

봄 방학이 시작되고 바로, 오토바이를 타고 할아버지네 집으로 갔다.
아직 추웠지만 할아버지 집 툇마루가 따스하게 느껴져, 그곳을 잠시동안 바라보았다.

그랬더니....


[포포~포폿포~포~폿~]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기계가 내는 소리가 아니고, 사람이 내는 듯한 그런 소리였다.
탁음과 반탁음이 확실히 귀에 들리는 느낌이라 얼핏 소리나는 쪽을 쳐다봤더니 울타리 위에 올려져 있는게 아닌,옆으로 이동하는 모자를 보았다. 
그리곤 그 모자는 담이 갈라지는 지점까지 가더니, 이윽고 한 여성이 보였다. 그 모자는 그 여성이 쓰고 있는 셈이었다.
그리고 여성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울타리 높이가 2미터 정도인데..그 울타리 위로 머리가 보일 정도면 어느정도 키가 큰 여자야??"라고 놀라고 있는 와중에 그 여성은 다시 이동해 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물론 모자와 이상한 소리도 함께...

그 때는 원래 키가 큰 여자가 굽이 높은 부츠를 신은건가? 아니면 키높이를 신은 키큰 남자가 여장을 하고 있는건가? 정도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나중에 거실에서 차를 마시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방금 전 이야기를 했다.

"아까 말이야 떡때 좋은 여자를 봤어. 남자가 여장을 한 것 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라고 말했더니 "그러냐?"정도의 반응밖에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울타리보다 키가 컸었어. 모자도 쓰고있었고 더군다나 포포포~같이 이상한 소리를 냈었다니까" 라고 말하자 마자 그 둘의 움직임이 멈췄다. 정말 그 순간 멈춰버렸다.

그리고 바로 "언제 봤는데?" "어디서 봤는데" "울타리보다 얼마나 더 컸는데"라고 할아버지가 화난 얼굴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기세에 눌려 전부 바른대로 대답했더니,갑자기 아무말도 않은채 복도에 있는 전화기까지 가서,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문이 닫혀있었기 때문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잘 알 수가 없었다.
할머니는 기분탓인지 떨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할아버지는 전화를 끊고 돌아오자 마자, "오늘은 여기서 묵어야만한다!.. 아니 널 돌려보낼 수가 없게 됐다.."라고 말했다.
뭔가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나 필사적으로 생각해봤지만 그럴만한 꺼리가 없었다. 그 여자도 내가 본게 아니라,지가 그곳에 나타난 것 뿐인데.. 

그리고,할아버지는 "할멈,뒤를 부탁할께. 나는 K상을 데리러 가야겠어"라는 말을 남기고 경트럭을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할머니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팔척님(八尺様)에게 홀린 것 같아..할이버지가 어떻게든 해주실거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렴."이라고 떠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올때까지 천천히 설명해주었다.

이 주변에는 팔척님(八尺様)이라고 하는 위험한 놈이 있다.
팔척님은 커다란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팔척정도의 키의 소유자이고, 포포포포포라고 남자같은 목소리로 웃는다.
사람마다, 장례복을 입고 있는 여자였던가,기모노를 입은 노파였다던가, 농부복 차림의 중년 여인이었다던가, 본 모습들은 달랐지만, 여성이고 이상할 정도로 키가 크고 머리에 뭔가를 놓려놓고 있는 점,게다가 기분 나쁜 웃음소리는 공통적이었다.

그리고 팔척님은 이 지역에 있는 지장보살에 의해서 봉인되어있어서 이 지역 밖으로는 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팔척님에게 홀리면 몇일 내에 죽임을 당한다.....
마지막으로 팔척님의 피해자가 나온 것은 십오년정도 전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팔척님을 봉인하기 위해 팔척님이 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한정되어 있는데,그 길의 근경 지장보살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팔척님의 이동을 방해 하기 위한 제사 장소는 마을 경계 동서남북 모두 4곳에 있다고 한다. 

근데 왜 팔척님을 계속 이곳에 머무르게 하는지 물어봤는데, 주변 마을로부터 몇 가지의 협정이 있었다고 한다.
팔척님을 가둬서 자기 마을에 오게 하지 않는 대신, 물 이용권을 우선시 한다는 등...
게다가 팔척님에 의한 피해는 수년에 한번 꼴이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은 유리한 협정만 맺을 수 있다면 그 정도 피해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나에게는 와닿지 않았다, 당연하지만 말이다...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할아버지가 한 노인을 데리고 돌아왔다.

"아주 큰일 났구만,이거나 가지고 있어"
K상이라고 하는 노파는 그렇게 말하곤 부적을 주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2층에 올라가, 무언가를 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나는 할머니와 1층에서 같이 있었고, 화장실 갈때도 따라 오셨다. 화장실 문도 닫게 해주지 않았다.
그때 돼서야 "이거 좀 위험한데..."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층으로 올라가, 한 방에 억지로 들어갔다.
그곳은 창문이 전부 신문지등으로 덮혀있었고, 그 위에는 부적이 붙어있었다. 방안 네곳 구석에는 수북이 쌓은 소금이 놓여져있었다.
또 나무로 만든 상자가 있었는데, 그 위에 작은 불상이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어디서 갖고 왔는지 모르지만 요강 2개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걸로 용변을 처리하라는 건가.....

"좀 있으면 날이 저물거야.알겠어?내일 아침까지 여기서 나가면 절대로 안돼! 나도 할머니도 니가 부르지 않는 한 너한테 말 거는 일은 없을 거야. 내일 아침 7시까지는 절대로 여기서 나가지마! 7시가되면 니가 나와야한다. 집에는 할애비가 연락해 놓으마." 
라고 할아버지가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 아무말 없이 그개를 끄덕 일 수 밖에 없었다.

"지금 말한 거 꼭 지켜야 한다.부적도 절대 손에 놓지말고. 무슨일이 일어나면 이 불상 앞에서 빌어야해"라고 K상도 같이 말했다.

TV는 봐도 된다고 해서 틀었지만,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침착할 수가 없었다. 방안에 갖힐때, 할머니가 준 주먹밥과 과자를 넣어줬지만 전혀 식욕이 돋지 않아서, 그대로 방치시켜놓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나도 모르게 자버린 것 같았다. 눈을 떴을땐 심야방송을 하고 있는 시간 이었고, 시계를 봤더니 새벽 한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왠지 싫은 시간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창문을 툭툭 치는 소리가 들렸다. 작은돌을 서로 부딪히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손으로 가볍게 치는 듯한 소리였다.
바람 탓에 그런 소리가 나는지, 아니면 누가 치고 있어서 그런 소리가 나는지 확실하게 알 순 없었지만, 필사적으로 바람 때문에 소리가 나고 있다고 계속 암시를 걸었다.

그래도 진정이 안돼 차를 한입 마셨지만,그래도 무서워 소리를 크게 해 억지로 TV를 봤다.

그때...

갑자기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괜찮아? 무서우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 생각없이 문으로 다가갔지만, 할아버지가 말한 것을 바로 생각해냈다.

또 목소리가 들린다....

"괜찮아? 이쪽으로 와도 괜찮으니 어서 오렴"

할아버지의 목소리와 틀림없이 닮았지만, 할아버지 목소리가 아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고, 그렇다고 생각한 동시에 전신에 소름이 돋았다.
그 순간 문득 구석에 있는 소금을 봤더니, 쌓여있는 윗 부분이 검게 변색되고 있었다.

그걸 본순간 나는 바로 불상앞에 앉아, 부적을 꽉 쥔 채 "살려주세요"라고 필사적으로 빌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포....포폿포...포...포포포포ㅗㅍ마ㅓㅇㅇㅀㅇㄹㅇㅎㅁㅇㄹㅇㅎ]





그 목소리가 또 다시 들렸고, 창문은 통...통...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창문이 있는 곳 까지 닿을 정도로 키가 큰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놈이 아래서부터 손을 올리고 창문을 두들기는 광경이 떠올라..너무나도 무서웠다.
나는 그대로 아무것도 못 한채 오로지 불상앞에서 빌 수밖에 없었다.

터무니없이 긴 밤처럼 느껴졌지만,아침이 곧 오기 때문에 참고 견뎠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켜져있는 TV를 보니 아침 뉴스를 하고 있었다.
화면 구석에 표시 되어있는 시간은 정확히 7시13분이었다.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도, 그 이상한 소리도 어느샌가 멈춰 있었다.
아무래도 그 대로 자버렸는지, 아니면 정신을 잃었던지...둘중 하나겠지..
쌓여있던 소금은 새벽보다 더욱 더 검게 변색되어 있었다..

혹시 모르니,내 시계로 확인을 해봤다니 TV와 같은 시각이어서,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고, 그곳에는 걱정스런 얼굴로 있는 할머니와 K상이 있었다.
할머니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래 층으로 내려갔더니 아빠도 와있었다.
할아버지가 밖에서 얼굴을 내밀더니 "빨랑 차에 타!"라고 재촉했다. 
정원으로 나가니 박스형 밴 한대가 있었다. 그리고 몇명의 남자들이 있었다.

그 박스형 밴은 9인승이었고, 가운데 줄에서도 한 가운데에 앉았다. 
조수석에는 K상이 앉았고, 정원에 있었던 남자들이 나를 둘러싸고 앉았다.
완전히 팔방향으로 둘러싼 느낌이었다.

"큰일이 났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겠지만, 지금부터는 무조건 눈을 감고 고개를 숙여. 우리들한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너에게는 그 놈이 보일 거니까..다 됐다고 할때까지는 절대 눈을 뜨면 안돼!" 라고 오른쪽에 앉아있던 오십세 정도의 아저씨가 말했다.

그리고,할아버지가 운전하는 경트럭이 선두로,다음으로 내가 타고있는 밴, 뒤에는 아빠가 운전하는 승용차가...이 행렬을 유지한채 달리기 시작했다.
차열은 천천히 느린 속도로 달렸다. 아마도 20키로도 안 밟았지 않았을까?

머지않아 K상이 "여기에서 힘을 내야해"라고 중얼거리면서, 뭔자 알 수 없는 염불을 외우기 시작했다.

[포....포폿포...포...포포포포ㅗㅍ마ㅓㅇㅇㅀㅇㄹㅇㅎㅁㅇㄹㅇㅎ]

또 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K상이 주었던 부적을 꼭 쥐고, 말한대로 눈을 감고, 아래를 보고 있었지만..나도 모르게 실눈을 뜨고 밖을 쳐다보고 말았다.


내 눈에 들어온 것은 하얀 원피스...그것이 차와 함께 이동하고 있었다...
머리는 창문 위에 있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차내를 보기 위한 건지 모르겠지만,그 놈이 머리를 숙이기 시작했다.

무의식적으로 "힛"하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보지마!!!"라고 옆의 사람들이 큰 소리를 냈다.
당황해서 눈을 감고, 더욱 더 강하게 부적을 쥐었다.

톡톡톡~창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주변에 타고 있는 사람도 짧게 반응을 나타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보이지도 않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차내에 소리만큼은 들리기 때문이었다. K상이 염불을 더욱 더 강하게 외우기 시작했다.

이윽고 목소리와 창문 소리가 사라졌다고 생각할 때, K상이 "잘 빠져나왔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주변 사람들도 "잘 됐네"라고 안도의 목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머지 않아 차는 멈췄고, 나는 아빠차로 이동했다.
아빠와 할아버지가 다른 남자들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었을때, K상이 " 부적을 보여줘"라고 말하면서 다가왔다.
무의식적으로 아직 손에 꽉 쥐고 있었던 부적을 보니, 전체가 새캄하게 변해있었다.
K상은 "이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일을 위해서 잠시동안은 이걸 몸에 지니고 있어" 라면서 새로운 부적을 주었다.

그 뒤 아빠와 나는 둘이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할아버지 집에 두고 온 오토바이도 근처 사람이 집까지 보내주었다.
아빠도 팔척님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고, 어렸을 때 친구 하나가 팔척님에게 홀려서 명을 달리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다.
게다가 팔척님에게 홀려 다른 곳으로 이사한 사람들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밴에 같이 탔던 남자들 모두 할아버지의 일족 관계가 있는 사람으로, 즉 나와는 먼 친척인 혈연관계에 있던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선두에 있었던 할아버지, 맨 뒤에 있었던 아빠도 당연히 혈연관계에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팔척님의 눈을 속이려, 그러한 행렬도 운전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큰아빠가 그날 바로 올 수 없었던 처지라, 혈연이 조금이나마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를 위해, 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 할아버지와 통화를 했을때, 그 날 밤 나에게 말을 걸었는지에 대해 물어봤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역시....그건.......
이라고 생각했더니 다시 온몸에 냉기가 흘렀다.

팔척님의 피해자는 보통 성인이 되기 직전의 젊은 사람인데 그중에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만약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이 극도의 불안감에 휩쌓인 상태에서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만..그 목소리에 넘어가고 말겠지...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그 날의 일도 서서히 잊혀 갈때즘, 웃을 수 없는 후일담이 생기고 말았다.

"팔척님을 봉인하고 있던 지장보살을...누군가가 부셔부렸어...게다가 니네 집으로 이어져 있는 길을 봉인한 지장보살을 말이야.." 라는 할머니의 전화가 있었다.
(할아버지는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장례식에도 찾아가지 못 했다. 할아버지가의 병환이 심각해 질때부터 나를 절대로 마을에 들여보내선 안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금은 미신이라고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도, 많은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포....포폿포...포...포포포포ㅗㅍ마ㅓㅇㅇㅀㅇㄹㅇㅎㅁㅇㄹㅇㅎ]

그....소리가 다시 들린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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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 운 영 2010.07.23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심장 약한건아니지만 호러물 잘 안봐요 꿈자리 뒤숭숭 해서요 ㅎㅎㅎㅎ
    더운여름 오싹 하고전엔 참 즐겨 보던건데 점점 싫어지네요^

  2. 綠琳 許星男 2010.07.23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자취 남기어 주셨는데 원고로 시간이 촉하여 이제 뵙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방문하셔서 흔적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상호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3. 綠琳 許星男 2010.07.24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척림..... 지금 밤인데 조금 껄끄럽....
    노자 님덕에 잠이 조금은 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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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붕괴 - 심해지는 고독감

인기배우 박용하씨등, 한국에서 유명인의 자살이 끊이질 않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또한 기억에 남아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어 배경을 찾아봤더니, [자살대국] 일본과 공통점이 보였다.

■ 유명인도 연달아

박용하씨 이외에도 여배우 최진실씨,장자연씨등이 직접 자신의 목숨을 끊은 케이스다.경제계에서도 03년 재벌 [현대 그룹]의 산하기업의 정몽헌회장이, 복한 부정송금사건 공판중 투신한 사건도 있었다.

한국 경찰청에 의하면, 자살자수는 97년에는 9109명이었지만, 98년에는 3000명이상의 증가를 보여 1만2458명으로 집계되었다. 그 후에도 자살자수는 급증, 08년에는 1만2270명으로 집계되었다.

자살율(인구10만명에 해당하는 자살자수)로 보면 97년은 19.8%였지만,98년에는 26.9%로 상승했다. 1년 사이에 7포인트나 상승했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자살율은 03년 일본이나 헝가리의 자살율을 상회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명국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한국와 일본의 자살자수는 같이 97년부터 98년에 걸쳐서 급증했고,그 뒤 계속 증가율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프로 보면, 서로 비슷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7년에는, 양국의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해였다. 일본에서는 야마이치(山一)증권이 자주폐업하였고, 홋카이도 다쿠쇼쿠(拓殖)은행등 금융기관이 잇달아 경영파탄했다. 87년에 군사정권애서 민주정권으로 이동해 순조로운 경제발전을 이룩했던 한국도, 97년에 아시아통화위기에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시즈오카현립 대학 고하리 스스무(小針進)교수에 의하면, 한국은 이 위기를 국제통화기금 (IMF)로 부터 긴급융자로 위기를 넘겼지만, 그대신 금융,노동,기업등의 개혁 촉구로 인해 경제,사회구조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변화가 컸던 것은 비정규직고용자의 증가와 사회적 격차확대였다.

한국의 비정규고용율은 01년 26.8%였지만, 04년에는 37.0%로 상승했다. 고하리 스스무교수에 의하면, 한국은 노무현정권하의 04년경에서 [양극화]가 지적되기 시작, 급속하게 확대되었다고 한다. 09년에는 33.4%로 3명중에 1명꼴로 비정규고용자였으며, 09년 20~24세의 비정규고용자율은 41.0%로 올라갔다고 한다. 대졸 정규직취업율은 고작 절반 수준이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변화는 고이즈미정권하의 구조개혁으로 인한 규제완화 진행과 동시에, 자살율이 높아졌던 일본사회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고하리 스스무교수는 "경제의 글로벌화나 신자유주의적인 경향이 강해진 것도 있고,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기 힘들다고 하는 불안감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국사회의 스트레스를 높히고 있는 다른 요인중에 하나로, 고하리교수는 심한 수험경쟁을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대학진학율은 50%정도인데 반해, 한국은 80%. 서울 유명대학을 목적으로 한 경쟁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또한 아이들의 조기유학에 엄마가 동행하고, 아빠는 한국에서 송금을 하는 케이스도 많다. 일류대학이나 대기업에 들어가는것으로, 승자와 패자가 갈리기 때문이다.







■ 낙천적인 경향이 일변

자살자증가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변화는, 경제문제 뿐만이 아니다. [코리아 레포트]의 변진일편집장은 "일본에는 예로부터 할복과 같은 실패의 책임을 묻는 제도가 있었지만 한국에는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없다. 한국은 같은 반도이며,민족성이 닮았다고 하는 이탈리아와 같이 (케세라세라 =될대로 되라)라는 식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고민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자살자가 그렇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근래 10년은 종래 격차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하고 말았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원인으로서 변씨는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우리"사회가 붕괴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우리"라고 하는 것은 "나의" "우리들"이라는 의미. 한국에서는 우리 나라,우리 가족, 우리 친구등의 표현을 일상적으로 쓰고있으며, 우리라는 단어의 연은 굉장히 강하다. 무언가 고민이 있으면, 우리에 포함된 사람이 도와주는 그런 사회구조다"라고 변씨는 말한다.

유교국가인 한국은 충효정신이 중시되어왔고, 3세대가 같이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다. 한국은 아이들은 부모를 공경해야하며, 얼마전 세상을 떠난 박용하씨가 암 말기의 아버지를 자택에서 병간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 과 같이 "노부모를 노인홈에 보내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강하다. 

한편 08년 출생율은 1.19명까지 떨어져 일본보다 더 급속히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핵가족화가 진행, 그로인해 근년은 고령자의 고독사(孤独死)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통계청에 의하면, 08년 자살율은 20~40대가 20%였던 것에 비해, 50대가 32.9% 60대가 47.2% 70대가 72% 80대이상이 112.9%로 나이를 먹을 수록 현저하게 높아지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50~60대의 중고년의 자살율이 제일 높은것과는 다른 현상이다.

자살유족문제에 정통한 한국 자살연구자들과 교류가 있는 후쿠야마 야스교수는 "이전까지는 유고정신에 의해 고령자의 권위가 지켜져왔지만,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래 핵가족화가 되었고, 아이들을 열심히 지원해줬던 시골의 부모님을 봉양하기 힘든 사회가 되었다. 종래와 갭이 큰 만큼,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다고 느끼는 고독감을 크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라고 분석하고 있다.

■ 인터넷상 악플 문제도

또 한국의 자살문제에, 특히 예능인의 자살문제에 큰 원인이 되는 것은 인터넷상 악플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고하리 교수에 의하면 한국은 tv의 출연자등에게 "공인"으로서의 규범의식을 강하게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규범에 반하는 행동은 철저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기 쉽다고 한다. 

인터넷 보급률은 80%로 세계중에서 가장 높기때문에 그만큼 비난도 과열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각국의 자살문제에 정통한 소리마치 소시히데(反町吉秀)소장은 "일본만큼 실업률과 자살률의 상관이 큰 나라는 없지만, 한국도 일본과 추이가 가장 비슷해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소리마치상에 의하면 스웨덴은 90년대 중반 실업률이 2%에서 8%로 급상했지만 자살율은 올라가지 않았다고 한다. 세이프티 인터넷이 정비되었던 것이 원인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가족을 어떻게 바로 잡아줄 것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스웨덴만의 문화적 배경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소리마치상은 "한일은 관료통치 시스템에 의한 수직적 행정등으로, 정치시스템이 많이 닮아있다. 자살대책에 공동으로 강구해보는 것도 유효한 방법일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본 한국의 자살 문제..저희가 몰랐던 관점에서 보니 이해가기 쉽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점을 잘 강구해서 자살방지 대책을 세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우리들도 강한 의지를 갖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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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채널에 있는 재미있는 질문들을 모아 편집한 포스팅입니다.*

요새는 신문을 잘 읽는 세대가 없어서 그런지 신문판매원의 방문이 많이 뜸해졌지만, 가끔가다 방문하는 신문판매원 분들 때문에 짜증이 날때가 많습니다.
모든 신문판매원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과도한 설득과 권유를 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이죠.
한국에서는 신문판매원이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이 되어있는데 과연 이웃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신문판매원의 방문때문에 고민중인 한 네티즌이 질문을 올렸는데 질문 내용을 한번 보도록 하죠.

[어제 집에서 빈둥빈둥거리고 있었는데 신문판매원이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신문을 전혀 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돌아가주셨으면 했지만, 세제를 덤으로 준다~처음 1개월은 무료다~라고 말하면서 전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판매원의 말을 계속 듣고있는 것도 피곤하고 해서 "저 신문 볼마음 없으니까 돌아가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 판매원이 갑자기 화를내며 "윗 사람한테 돌아가달라니!무슨 경우야!" "이쪽이 성의껏말하고 있는데 전혀 들을 생각도 안 했잖아!"라고 말하면서 야쿠자 표정으로 으름장을 놓는게 아니겠습니까?

점점 무서워져서 "경찰 부를거에요!"라고 말했더니, 상대방이 갑자기 약한 모습을 보이곤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돌아가면서 "다시 올테니까!"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100% 제가 정당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만, 조폭같은 언행을 반복하는 판매원이어서 나중에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올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대처하려면 귀찮아질 것 같아서 경찰을 부를까 생각중입니다. 이 한마디만 하면 판매원이 다시 오지 않을 만한 대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웃 나라 일본도 상황은 다르지 않는 것 같네요~
특히나 일본인들은 소심해서 저런 말들을 직접 못 하는데~자~과연 일본인들은 어떠한 답변을 했을까요?





신문은 엘리트가 만들고 야쿠자가 판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태도가 나쁜 판매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원에게 개인적인 대응을 하는 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우선 판매점에 클레임을 걸어보고, 그래도 계속 판매원이 온다면 판매점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전합니다.                                                                                      이 수준에서 거의 판매원들이 오질 않게 되는데, 개념없이 또 찾아온다면, 그자리에서 핸드폰으로 경찰에 전화를 겁니다. 물론 거는 척만 하는 거죠.                           하지만 때에 따라서 진짜로 경찰을 부르게 되더라도 누구도 당신을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신문판매원과 개인적인 대응을 하는 것 보단 판매점에 직접 클레임을 걸고 고발을 하겠다고 말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네요~저희 나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이 의견에 대부분 동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자 또 다른 답변을 볼까요?

인터폰으로 "됐습니다"라고 말하면 보통 포기하는 게 정상입니다.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잠깐 현관으로 나와주시지 않겠습니까"식으로 말을 건다면 거의 신문판매원이기 때문에 "어디서 물건이 왔나요" "무슨 용건이신가요"식으로 물어보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1) 우선은 문을 열지 않는 것 입니다. 가끔가다 "옆집에서 왔습니다" "택배왔습니다"등으로 속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미리 눈치채고 "무슨 신문"이라고 물어보면 소리없이 돌아갑니다. 만약 문을 연다고 해도 체인은 항상 걸어 두도록 합니다. 

                                                                                             (2) "나는 공산당원이라, 적기(
赤旗,좌익신문)이외에는 안 읽어! 돌아가!"라고 말하면 보통 돌아갑니다. 너무나도 끈질기게 버틴다면 "너도 노동자지!? 이 회사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드는가!?노동자의 권리향상.사회 혁명등 위해 같이 공산당이 되질 않겠나!? 같이 마르크스를 읽는게 어떤가!?!"라고 말하면 바로 돌아가 버릴 겁니다. 덧 붙여서 적기는 신문판매원을 비판하는 내용을 실고 있기 때문에 적기의 신문판매원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 의견을 대충 요약해서 정리해봤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신문판매원이 왔다는 사실을 미리 눈치채고 문을 열지 않는 것이 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신문판매원한테 그런건 아니지만 땅사라는 끈질긴 전화에 "저 신용 불량자입니다"라고 대답해 한번에 해방된 적이 있습니다.
같은 맥락인 나는 공산당원이다~라는 내용은 정말 재밌네요.

앞으로 신문판매원이 온다면 저 방법들을 꼭 써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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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증거가 될 만한 것이 필요.

"우리 결혼하자"
"응, 좋아~"
이런식의 대화는 연인사이에 자주 나눕니다. 그런데 이런 구두약속이라도 "약혼"이 될 수 있습니다. 약혼이라고 하는 것은 장래 결혼을 한다고 하는 남녀간의 합의를 뜻하며, 서면을 교환하는 특정 예식을 필요로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히 약혼이 가능하면, 트러블도 끊이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법률사무소 오-센스의 모토에 타이치로(榮太一郎)변호사에 의하면, "분명히 구두로 합의를 하는 것만으로도 약혼이 성립합니다만, 실제로 특히 결혼파기등과 같은 사태가 되면, 그 커플이 약혼했다고 하는 객관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결혼반지나
납폐품(結納品)등이 있습니다." -오-센스의 모토에 타이치로(榮太一郎)변호사 -

혹은 증명이 가능한 증거가 없더라도,
・서로 양가에 소개를 했는지
・오랜 기간동안 같이 살아왔는지
・약혼한 사실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제 3자의 증언
등의 간접적인 사실로도 증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칼럼에서 "단순한 연인사이는 법률상 보호되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가끔씩 전달해 드렸습니다만, 약혼을 한다면 "단순한 연인사이"이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연인사이 이상이 됐는지 아닌지를 엄격하게 체크하게 되는거죠.

여기서 어떻게 "법률상 보호되는"지를 말씀을 드리자면, 단순한 연인사이에서 바람을 피워도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만, 약혼을 한 상태에서 바람을 피는 행위는 손해배상이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약혼은 "장래 결혼하겠다"라고 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정당한 이유없이" 파기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위에 언급한 "정당한 이유"로는 
・바람을 피웠다.
・거액의 빚이 있다.
・서로 전혀 맞지 않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종교적인 대립등)
・성적불능자가 되었다
등으로, 간단히 말하자면,"결혼해도 절대 좋은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라고 판단될때 파기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당한 이유 없이 약혼을 파기하면 손해배상 대상이 되니 주의를...
그때 만약 결혼해서 같이 살 걸 생각해, 맨션을 둘이서 같이 샀다고 하면, 자신이 낸 만큼의 돈을 돌려 발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약혼은 구두로도 성립하지만, 법적으로 보호가 되려면 제 삼자 혹은 그걸 증명할 만한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당신들이 "증거"를 남기게 되버렸면,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생각(파기)에 대해서 비싼 댓가를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전 항상 약혼이라는 걸 괜히 한다고 생각했는데~법적으로 따져보니 이런 깊은 면이 있네요 법적으로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하니~약혼 할때 신중히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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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20분경,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유노우라에 있는 시영온천시설 " 쿠어하우스 이마바리"의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배수구에 빨려들어가 등이 달라붙어 나오지 못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남학생은 의식불명에 빠졌지만, 마침 현장에 있던 의사와 구급구명사가 응급처치를 해, 의식을 회복 할 수 있었다.

시(市)건강추진과에 의하면, 사고가 일어난 곳은 워터슬라이더(길이 47미터)의 착지용 풀장이었다고 한다. 남학생은 몇 명의 친구와 놀고 있는 와중에, 풀장 아래에 있는 30센치 정도의 사각형 배수구 구멍에 빨려 들어가, 등이 붙어 나오지 못 했다고 한다.

배수구는 풀장의 물을 워터슬라이더에 퍼올리기 위한 순환펌프와 이어져 있는 구조였고 흡입력 또한 강했기 때문에 등이 달라붙은 남학생은 빠져나올 수 없었다. 사고가 난뒤 바로 작동을 중지시켰고, 다른 이용객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수영장 측은 배수구에는 격자모양의 망이 설치되어 있었고, 나라의 안전기준지침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온천 수영장 시설을 관리하는 감시원은 고작 한명 뿐이다.






시는 "등이 배수구에 들러붙는 것은 예상할 수 없는 일. 순시체제등을 다시 협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당 수영장은 "21일 중 사고방지를 위해 격자모양의 망 위에 플라스틱 바구니를 커버형식으로 붙일 것 이며,22일에는 정상 영업을 한다"라고 말했다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매번 익사사고는 끊이질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사건이 요새 많이 일어나는데 , 우리나라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특히 물놀이 하러 가시는 분들이나 바다,수영장에 가시는 분들은 꼭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721/OSK201007210198.html?ref=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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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와 차의 궁합은 NG라고들 하지만....


"야~안돼~안돼~제대로 물과 마시지 않으면 약 효과가 없어진단 말이야"

어제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용 비염약을 차와 함께 마실려고 했더니, 그 자리 같이 있던 친구가 말한내용입니다.

분명히, "물 이외에 음료와 함께 약을 먹으면 효과가 없어진다"라고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만,,,,,진짜 그런가요??의학 져널리스트인 의학박사 모리타선생님에게 물어봤습니다.

"분명히 이전에는, 철분제(빈혈치료용 약제)에 대해서 차에 포함되어있는 타닌이 철분 흡수를 억제하기때문에 같이 먹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차에 포함된 타닌은 소량이며, 그로 인한 영향은 없다고 판명되었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이 이야기가 의학 상식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모리타-





실제로, 모리타선생님도 비교적 최근까지, 환자분들에게 철분제는 차와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지도해왔다고 합니다만, 현재는 바뀐 사실에 입각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 물 이외에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령 여드름 치료등에 자주 쓰이는  테트라사이클린계(系)의 항생물질은 칼슘에 의해 흡수가 방해되어지기 때문에, 우유등과 함께 복용하면 약 효과가 줄어듭니다. 
또 아직 이글을 보시는 젊은 분들에게는 먼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고혈압치료제를 포도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포도쥬스에 함유되어있는 바이오폴라보노이드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의 대사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모리타-


덧 붙여서 필자는 옛날에 감기약을 맥주와 마셔서 심각한 두통을 느낀 적이 있는데 " 약 이전에 몸 상태가 나쁠때의 음주는 좋지 않다" 라고 모리타선생님이 말씀하시네요...(당연한 이야기지만...)  
또한 논리상으론 일반적인 감기약이나 두통약은, 차,쥬스,커피는 물론 맥주등 알콜이 들어간 음료들과 함께 복용해도 반드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는 볼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약의 성분에 의해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를 솔직히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약은 물과 함께 복용한다"라고 하는 룰을 지키는 것 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다는 점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저는 큰일 났는데요....저는 창피하지만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약도 탄산음료와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론상 문제가 있을 거라곤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하는데~그래도 물과 함께 먹는데 BEST겠네요..;;여러분들도 꼭 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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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내부조사부의, 잉가 브리트 알레니우스 사무차장(72,스웨덴)이 5년 임기를마치고 퇴임 즈음에, 반기문 사무총장(66)를 비판하는 이례적인 문서를 본인에게 일방적으로 보낸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 사실은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20일 전달했다.



16일에 퇴임한 알레니우스씨는 50페이지에 이르는 문서를 통해, "당신의 행위는 한탄스러울 뿐만아니라, 엄중하게 비난당해야 한다" 라고 비판등을 했고, "전략적지침과 지도력 결여"등으로 인해 유엔의 지위 저하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유엔의 투명성과 설명책임 상태에 대해서도, "지금 유엔사무국은 부패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 한탄했다.






내부감사부는 유엔 회계감사나 부정조사를 담당하지만, 조사부문의 책임자가 4년간 부재중으로, 사무총장이 조사부문 책임자 임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알레니우스씨는 주장해왔다. 

또한 이 사실에 대해 사무총장보도관은 "문서의 내용은 정밀 조사중"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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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채널에 있는 재미있는 질문들을 모아 편집한 포스팅입니다.*

여성은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떠한 표정을 짓고 어떠한 말을 할까? 이런 생각들을 다들 많이 해 보셨을 거라고 봅니다.
오늘 질문자 또한 이러한 고민때문에 글을 썼는데 한번 내용을 보도록 합시다.

[상대방을 좋아할때 나타나는 여성들의 싸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여성이 남성에게 호의(好意,라고 해도 친구보다 연애쪽의 호의)를 나타낼때, 어떠한 식으로 나타내는 건가요?

예를 들면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부끄럼타는 성격으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아무것도 못한다 던가, 평소와 같은 태도를 취해버리는 여성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남자입니다만, 자주 착각을 하곤합니다.
그래서 " 어차피...또 내 착각이겠지..조심하자" 라는 식으로 자신에게 말을 걸며 상대방앞에서 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 합니다.

또 남자나 여자나 어느쪽이 호의를 나타낼때 상대방이 도망가버리면, 가망은 전혀 없는 건가요?
지금 좋아하는 상대방이 내 호의를 피하고 있는 듯 해서 풀이 죽어있습니다.]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해본 고민내용이네요.
자 이 질문에 일본 여성 네티즌들은 어떤 답변을 썼을까요?


[싸인...말인가요?
보통 여자들은 잘 표현을 하지 못 합니다. 다들 늦되서 말이죠.

좋아하는 남성 앞에서 평소와 같은 나의 모습을 그 대로 표현하지 못 하게 된다면, 그것이 남성에 대한 호의를 나타내는 것이 되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 모습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은 눈치채지 못 할 것입니다.

자신 답지 않는 모습이 어떤가에 대해 말하지면,
무슨 이야기든 상대방과 너무나도 말하고 싶지만, 말을 걸 수 없다.
설령 대화를 한다고 해도 길게 이어지지 않는다.
뭐랄까 만날 꺼리가 없으면 가까이 갈 수도 없다.
멀리있어도 상대방을 바로 찾고, 시선을 그곳에 고정시키지만, 상대방과 시선을 맞출 수 없다.
그리고 무표정이 돼버린다.
문자나 전화도 긴장돼 잘 진행되지 않고 기회도 적다.
상대방과 관련된 일이면 모든게 마음편하지 않다.
이정도가 있겠네요.

하지만 일단,남성과 가까워지거나 말을 걸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일도 많습니다. 아~시간아 멈춰라!!같이 말이죠.

좋아하는 남성과 같이 있는 여성은 부끄러움을 타면서, 얼굴엔 온통 웃음꽃 되고, 분명 눈빛도 빛나고 있을 거에요.
또한 목소리도 묘하게 부드러워지고, 말을 더듬거나 할 거에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나가는게 중요해요~화이팅입니다.!]






오~일본 여성들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남자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상대방앞에서 말을 더듬는다거나~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거나~ㅎㅎ
또 다른 답변들은 어떤지 한번 봐볼까요~?


[저 같은 경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라, 아무래도 평소와 같은 태도만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남성에게 제 마음을 눈치채게 할 수가 없습니다.
창피해서 말하는 것도 줄어들고, 시선을 맞추고 싶지만, 맞출 수가 없습니다.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버리고, 멀리 있는 그 남성을 계속 바라보고 맙니다. 시선이 맞을 것 같으면 바로 싹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하지만 정말로 만나보고 싶다~~라고 느끼는 남성이 있다면, 그 남성의 모습을 보면서, 시선이 맞으면 살짝 미소를 지어봅니다.
꽤나 용기와 담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지만 말이죠...

당신이 호의를 나타내고 잇는데 상대방이 피한다...라고 하는 것은 어떤 상황일까요?
나같은 여성이라면 창피해서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 하기 때문에 피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하지만 당신이 말한대로 그냥 싫어서 피할 수도.....]

오 이번엔 꽤나 구체적인 답변이네요~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오히려 딱딱해진다라.......
지금까지 저에게 차갑게 대했던 여성들 모두 절 좋아했던 것인가요?
이건 단순한 착각이겠죠~?ㅎㅎ
자~마지막 답변을 한번 더 보고 정리로 들어가 볼께요.


[저는 좋아해도 피해버리는 타입입니다.
애초부터 대화를 잘 못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남성이 말을 걸어도 빨리 대화를 끝내버리고 맙니다. 질문을 받아도 한마디로 대답한다던가...
모처럼 어딘가에 가자는 말을 들어도, "보고싶은 방송이 있어서요.."라던가 "나랑 가도 재미없을거에요" 라는 식으로 대답을 한적이 많습니다. 매번 후회만 합니다...ㅠㅠ
하지만 왠만하면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적어도 당신을 싫어하지 않아요"라는 뉘앙스를 풍기기 위해서죠.
시시한 질문이었지만 이러한 여자도 있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마지막 답변까지 봤네요.
사실 이 이외에도 여러 답변들이 있었지만 내용이 중복이라 제외했습니다.

여성분들의 답변을 당차고 적극적인 여자가 아니라면, 좋아해도 그 마음을 잘 표현한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오히려 차갑게 대하거나, 시선을 피한다던가..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입장에서는 날 싫어하나?라고 오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면 NG!!

근성있게 위에 언급한 여성들의 싸인들을 잘 확인한다면( 웃음, 시선등등)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짝사랑 중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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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생기면 남편은 적!?"엄마"가 된 아줌마의 급변은?

1편 부터 보셔야 이해가 쉽습니다. - 

결혼한 남자친구들로 부터 자주 듣는 건 "결혼하면 여자는 변한다"라는 이야기. 
하지만 그것보다 심각한 것이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부인이 차가워졌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본래, 행복해야만 하는 임신 & 출산을 계기로 부부사이가 급격하게 차가워졌다는 소리가 진짜라면 이건 큰일인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죠? 일남일녀의 엄마로 육아공학자(박사)인 코다니 히로코상에게 물어봤습니다.

"출산을 계기로 여성호르몬은 여성->엄마의 형태로 변화해, 자신의 아이를 보호하려고 하는 모성본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남편이 가사나 육아에 협력적이지 않으면, 부인에게 있어서 단순한 짐짝 취급을 받게 됩니다. 밖의 잡균을 집으로 옮기고 다니는 그런 존재가 되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또한 출산을 했기 때문에 남편은 성관계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게 됩니디만, 출산이나 육아등에 지친 부인에게 있어서 발정기의 남편은 폐를 끼치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것들이 겹쳐서, 남성이 부인을 차갑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코다니 히로코-








이럴수가! 모성본능이 원인이었다니!. 하지만 부인에게 성욕이 없다면, 어떻게 부부의 사랑을 확인 하면 좋은 건가요?

"서로, 의식적으로 엄마,아빠가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출산 과정을 전부 지켜보고, 부인이 얼마나 고생하며 아이를 낳았는지 등을 안다면,  육아에 대해서도 협력적이게 될 것입니다.
좀더 말하자면, 부부관계를 양호하게 가지려면, 임신한 시점부터 남편이 부인에게 협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2~3년정도면 육아가 한결 쉬워지는데, 그때 부인의 상태가 임신 전처럼 바뀔 것입니다. 그때까지 부인에게 신용을 잃으면,  이혼은 차지하더라도 좋은 관계를 되 돌릴 수 없게 됩니다."
-코다니 히로코-

길게 부부생활을 양호하게 가지기 위해서는, 출산후 2~3년동안 부부의 협력이 제일 중요하단 말씀이시군요. 코다니선생님에 의하면, 수입이 있는 여성중에 아빠의 모습을 보이지 못 하는 남편에게 실망해, 이혼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네요.

독신인 여러분들에게는 아직 확 와닿지 않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렇게 멀지 않은 장래를 위해서도 꼭 이 글을 읽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시길 바랍니다.

[캬~~1편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임신후 남편의 태도가 평생간다는 말이 있는데~일본도 다르지 않네요~지금 신혼이시거나~첫째를 가지신 남편분들은 무조건 필독해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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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오오타카. 여성 26세 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독신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지금 저는 이미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매해마다 동급생 남자 친구들이 결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룬 친구들은 매번, "결혼하면 나쁜 쪽으로 여자는 바뀐다"라고 합니다.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그렇지 않아!"라고 말해주고 싶은 기분이 한 두번 드는게 아니지만, 이런 말들은 어딜가나 듣는 건 사실입니다.
환갑이 가까워진 우리 아버님조차도, "니 엄마는 옛날에 저러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할말 정도니까요.

그렇다는 것은 세대를 초월한 남자들의 공통의견이라는 건 가요?

역시 여자는 결혼하면 진짜로 바뀌는 건가요?
바뀐다면 어떤식으로? 도대체 왜? 

그래서 이번 칼럼은 결혼하면 여자는 바뀌는 것인가?로 테마를 정해보았습니다.

"여자친구"에서 "부인"으로~결혼한 여인들의 행복한 변모

25살을 넘기고 나서 부터, 왠지 주변에 남자친구들은 결혼러쉬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결혼하니 어떠냐"라고 놀리는 어투로 말하면, 친구들은 불만들을 토로하기 바쁩니다.

"진짜 잔소리 죽는다 죽어" "무슨 일만 있으면 금방 화내" "휴일만 되면 화장대 근처도 안가" "돈 쓰는 것도 다 감시받고 다녀야 해" "욕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볼품없는 꼴로 집안을 돌아다녀"등, 종합해보면 [결혼하고(1년정도)나서 그녀가 바꼈다]라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근데 이러한 것들은 모든 커플들에게나 있는 일일까요?







"모든 커플들에게나 있는 일이며, 그렇게 말하는 남성도, 볼품없어 지거나, 배려가 없어지거나, 연애시절과 비교해서 바뀌어있을 것 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만남이 오래되면 바뀌는 법이니까요."  -심리 코디네이터 오다 하야토 (織田隼人) -
라고 알려주시는 분은 [부인의 상담,무조건 들어줘야한다]등을 집필하신 남녀 심리에 정통한 심리 코디네이터 오다 하야토(織田隼人)상.
그렇다면 남녀는 왜 바뀌게 되는 건가요?

"커플시절에 존재하는 연심(恋心)이라고 하는 것은, 단적으로 말하자면 스트레스의 일종입니다. 연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상적으로 긴장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같은 상태가 길게 이어지면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결혼생활은 긴 시간동안 같은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하는데, 상황에서 긴장감이 계속 이어진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요"- 심리 코디네이터 오다 하야토 (織田隼人) -

문제없이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면, 남자나 여자나 어느정도는 변하기 마련이군요. 연애시절과 같은 연심을 유지 or 돌리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긴장상태를 만들면 됩니다. 예를들면, 멋지게 차려입고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 간다던가, 호텔 라운지에서 차를 마신다거나~둘이 평소에 자주 않가는 곳에 가서, 서로를 긴장시키면 됩니다.
아무일도 없는 날에는 꽃을 선물하거나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렇군! 결혼해서 변하는 것은 나쁜 면만 있는 건 아니었네요. 그러고 보니 불만을 토로했던 남자친구들도 그렇게 심각하게 말한 것 아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2편 보러 가기 - http://umpangee.tistory.com/231

[아직 제가 결혼 적령기가 아닌 탓에 딱히 공감가는 부분은 없지만~결혼하면 변하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권태기에 접어 들거나 서로에게 소홀해진 부부들은 서로에게 긴장감을 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편은 아이를 낳고 난 후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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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석주 2010.07.19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장감이란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 어떤 부부들은 상대방에게 신비로움을 심어주기 위해 옷을 갈아 입을때 따로 한다더군요

  2. My App Factory 2010.07.20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일본 젊은 엄마들은 아기가 있어도 아가씨처럼 입고 다니더군요. 한국 엄마들은 편함을 중시하는데 비해 결혼 후에도 여자를 중시하는 부분이 쪼끔 부럽더군요.

    • 노자비심 2010.07.20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뭐 그건 개인차가 있는 것이니까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자신을 꾸밀 시간에 아이에게 더 집중한다는 뜻이 되기도 하니까 굳이 차이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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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하던 스페인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남아공 월드컵.

개막직전의 평가는 극히 낮았던 일본대표도, 훌륭하게 결승 토너먼트(16강)진출을 이뤘고, 일본전체가 사무라이fever에 휩싸였었다. 월드컵 활약을 계기로 해외이적을 하는 선수들이 나오는등, 다음 브라질 대회를 향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고 있다.

이러는 와중, 축구계의 주목은 다음 단계로 몰리고 있다. 실은 이미 2018년, 2022년 대회의 유치 전쟁이 시작되었고, 일본도 2022년 개최국 후보로서 거론되고 있다.

만약 유치에 성공하게 된다면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부터 5개대회만에 개최를 하게 된다. 과거에는 멕시코가 1970년,1986년에 개최한 예가 있지만, 1986년에는 콜림비아의 경제위기로 인해 개최를 반환한데 따른 대체개최였다. 2014년 월드컵의 무대인 브라질조차 15대회 만에 개최이다. 일본이 20년안에 2회나 유치를 성공시킨다면, 이례적인 일로 손 꼽힐 것이다.

하지만 2022년에 일본이 개최를 노리고 있다니...월드컵 4강에 드는 것 보다 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런데도 어째서 입후보를 한 것일까?

그 이유중 하나가 일본 축구협회가 제시한 "JFA2005년선언"의 존재인데 이 선언에서, "2050년까지 월드컵을 일본에서 단독개최하고, 일본대표팀이 그 대회에서 우승팀이 된다."라는 일본의 비젼을 나타내는 대목이 있다.

더욱이, 2022년FIFA월드컵 일본유치 의원회 실행본주장인 마루야마상은 일본이 입후보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2년에 한일월드컵을 개최한 계기로, 축구 문화를 발신하는 기회, 그리고 인프라의 조성등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2022년에 월드컵을 일본에서 개최해, 전 세계의 각국에 보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2년은 한일공동개최였지만, 2022년은 FIFA에 가맹하는 208개국, 지역 사람들과함께 월드컵을 공동개최한다고 하는 콘셉트로 유치활동 중에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개최지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2018년은 유럽,2022년은 아시아에서 개최지가 나올 가능성이 유럭하다고 한다. 지금 입후보를 해두지 않으면, 같은 대륙에서 연속개최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2050년까지 2034년이나 2046년, 2번 밖에 입후보할 찬스가 없어지게 된다. 

또한 입후보 경쟁국은 인구대국이면서 현저한 성장을 이룩한 중국, 인도등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입후보할 타이밍을 보면 결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최국의 결정은 12월에 하지만, 이번달 19일에 시찰단이 내일한다. 2002년대회 때는, FIFA의 후원으로 선택되었지만, 2022년에 단독개최를 목표를 하고자 한다면, 더욱 독자적인 콘셉트를 제안해야만 할 것이다. 과연 일본은 무엇을 어필해, 어떤 대회를 목표로 유치를 해 나갈 것인가?


[2016년 올림픽도 브라질에 빼앗긴 상황에서 일본은 월드컵 유치에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인프라나 축구의 열기가 어느 나라보다 좋기 때문에 유치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유치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 칼럼에서 직접적인 언급을 안 한 것으로 보아선,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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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일본 성악가 최초로 홍백(紅白)에 출연한 아키카와 마사후미상의 대표곡 천의 바람이 되어 (千の風になって)입니다.

이 곡은 클래식음반 최초로 오리콘 챠트1위도 기록하고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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