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칼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감안해서 봐주세요~^_^*

1편 부터 보세요 ^^ - http://umpangee.tistory.com/316

흔히들 말하는 "고양이들의 집회"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거야? 

"보름달이 뜨는 밤이 되면, 집에 있는 고양이들이 줄지어 밖으러 나간다. 어두운 주차장에서, 10마리 이상의 고양이들이 집결해 앉아있다."

이런 "고양이 집회"에 연관된 이야기, 여러분들도 들어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실제로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도, 저녁 5시 정도만 되면, 슬쩍 일어나 딱 2시간 정도를 밖에 나갔다 옵니다.





이런건 역시 "고양이 집회" 때문에 그런걸까요? 라고 생각해도 , 실제로 집회 현장을 목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진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회에서 10년 이상에 걸쳐서 도코의 온갖 고양이를 계속 촬영해오신, 아마추어 고양이 카메라맨 이즈미 카네사다(和泉兼定)상에게 "고양이 집회"의 실태를 물어봤습니다!

"고양이 집회를 볼 수 있는 곳은, 사람의 통행이 적은 주차장이나, 공터입니다. 고양이 집회는 밤에 보통 열린다고 하지만, 실은 점심시간때에도 집회를 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오후시간대에도 10마리 이상의 고양이들이 모여있는 상황도 본적이 잇습니다. 적극적으로 서로 부비적 거리거나, 싸움하는 일 없이, 단지 같은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즈미 카네사다(和泉兼定)상-

"집회"라고 하면, 항상 같은 맴버가 모이는 건가요?

"관찰 결과 거의 같은 맴버들이 모였습니다. 하나의 집회장소에서 한 블럭 건넌 공터에 다른 그룹의 집회장소가 있거나 하는 형태인데, 다른 그룹 맴버가 섞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고양이 각각의 경계선과 집회 그룹의 경계선이 따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즈미 카네사다(和泉兼定)상-

역시 "고양이 집회"라고 불리는 것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군요! 하지만 자신만의 경계선을 가지고 있다는 고양이들이, 일부러 경계서는 넘어 "집회"를 여는 건 왜 일까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모이는 걸까요? 

"고양이의 경계선에는 군데군데 다른 고양이들과 겹치는 범위가 있는데, 이러한 교집합 부분에서 집회가 열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경계선 쟁탈이라고 하는 공격적인 목적이 아니라,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맴버가 정기적으로 얼굴을 맞대는 것으로, 친한 고양이를 체크하거나 발정기에 있는 암컷을 찾거나, 되도록 평화롭게 경계선 내에서 살기 위해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마이즈미 타다아키(今泉忠明)-

분명히..근처 고양이들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편이 쓸떼없는 싸움을 피할 수 있는 거군요. 고양이는 이외로 사귀는게 능숙할지도?

"망구스등, 고양이보다 원시적인 고양이과 동물들은 경계선에 침입한 상대를 바로 물어 죽여버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함으로써, 자신의 안전를 키지기 위한 능력을 발전시킨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마이즈미 타다아키(今泉忠明)-

수수께기에 가려져있던 고양이 집회도, 고양이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생활 방식일 뿐이었네요.

하지만 싸움이 되기 전에 상대를 잘 앎으로 인해서, 평온하게 살아가려는 그 자세만큼은 우리들 인간도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제일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보면 좋을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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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KRKO 2010.09.09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번역한 이야기 중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게 정말이라니 신기하네요.

    • 노자비심 2010.09.10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고양이를 잘 몰라서 집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ㅎㅎ
      요새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바빠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