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내가 소년시절때 있었던 이야기다.

나의 이름은 히로시, 친구는 유우지와 히로시이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었던 그 해 여름 방학
우리들은 근처 공원에서 매일을 마다하고 놀고 있었다.

하늘이 노을에 물들어갈 즈음

"이제 슬슬 집에 가자"라며 히로키가 말을 꺼냈다.

홀어머니랑 살아서 그런지 유우지는
"좀 더 놀다가자"라며 친구들을 막았다.

귀가시간에 엄격한 히로키는
"미안...내일 많이 놀자"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히로키가 보이지 않자 으레 유우지가
"저 녀석 맨날 혼자 집에 간단 말이야"라며 불평을 늘어 놓았다.

완전히 어두워진 공원.. 그리고 우리 둘

유우지의 이야기에 대충 맞장구를 쳐주지만 나도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부모님한테 혼나는데....

그런 나의 모습이 보였는지, 유우지는 약간 짜증내는 얼굴을 하며
"히로시 너도 집에 가고 싶은거지?그럼 가면 되잖아!"라며 말을 툭툭 내뱉는다.

약간 열받았지만, 시간도 시간이고 하니 자전거에 탈려고 하는 순간

"나 말이야 저번에 폐가를 발견했다고~"라며 유우지가 말한다.

"어차피 집에 못 가게 하려는 수작이지 뭐" 라고 말하면서
자건에 타고 돌아가려는 순간

"나 오늘 밤 그 폐가에 가볼거야"라며 아까 보다 더 큰소리로 말했다.

폐가..탐험...모두 흥미가 있었지만 부모님한테 혼나기 싫었기 때문에

"유우지 너도 그냥 집에 돌아가"라고 말하곤 집으로 돌아갔다.

어차피 혼자서 갈 용기도 없으면서 라고 그때는 생각했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 샤워를 하고 저녁밥을 다 먹을 즈음이었다.
띠리리리링~~전화가 갑자기 울렸고
"여보세요"라고 대답하자 유우지의 엄마가 대답했다.

"너네들 아까 어디서 우리 유우지랑 있었어!?"






"유우지군이라면 아직 공원에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라고 말하자 마자 뚝 하며 전화가 끊겼다.

유우지의 엄마때문에 화도 많이 났지만 유우지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간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지친 탓인지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 날 아침, 엄마가 낯빛이 바껴서 나를 깨웠다.

"유우지 엄마한테 전화가 있었는데, 어제부터 집에 안들어왔대! 여기 있는게 아니냐고 큰 소리를 내지 뭐야~"

아무리 나쁜 소문이 돌았던 유우지였지만 지금까지 외박을 한 적이 없었다.
정말 어제 말한 그 폐가에 가서 무슨일을 당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히로키에게 전화를 해서, 일의 경과는 설명하니 히로키 집에도 같은 전화가 걸려온 듯 했다.

우선 항상 모이던 공원에서 보기로 했다.

"우리 엄마가 유우지랑 놀지 말래"

히로키가 피곤한 얼굴로 말했다.

"그 녀석 엄마도 많이 바꼈어 진짜" 라고 내가 말하니

히로키가
"음...들어보니 알 것 같기도 해"라며 의미 심장한 말을 했다.

"???알 것 같다니???"라고 묻자

"아~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유우지가 갈 만한 곳을 찾아야지"

그렇게 말하곤 우리들은 세명이서 자주 놀았던 장소를 돌았지만 유우지는 결국 보이지 않았다.

일단 공원에 돌아와, 물을 마시며 쉬고 있는 와중에
공원 옆을 유우지 엄마 차가 지나갔다.

그러다 우리들을 발견했는지 차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우유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인지, 충혈된 눈으로 우리들을 째려보곤 그대로 지나가 버렸다..

기분 탓인지 유우지 엄마가 입 주변을 우물우물 거리면서 뭔가를 말하는 것 처럼 보였다.

"이상하네..."히로키가 말했다.

"하....."

"그러고 보니 말이야 어제 내가 먼저 돌아가고 나서 유우지가 뭔가 말하지 않았어?"

"아!!!!!!!!!!!!!!"

바보같은 나는 폐가의 일을 히로키한테 듣고나서야 기억하고 말았다.

어제 유우지와 나눴던 이야기를 히로키에게 해줬더니

"폐가라.....아마도 그곳에 있지 않을까....."

히로키는 뭔가 알고 있는 듯 했다.

"히로키 장소 알지?알면 같이 가보자"라고 내가 말하자

"음....그다지 가고 싶지 않아" 라며 히로키가 투덜거렸다.

"너 유우지가 걱정 되지도 않냐?!빨랑 가자고!"

결국 싫은 내색을 하던 히로키가 안내를 하기로 했다.

한시간 정도 자전거를 끌고 가자 도로가 끊어지고 자갈밭만 보이게 되었다.

"이 집락(集落) 입구에 있던데..."

겨우 찾아간 장소는 강변에 있는 작은 집락이었다.

"여기....설마..OOO지역 아니야?"

"맞아..."

나는 그제서야 히로키가 왜 싫어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여기는 부모님들이 절대로 가지 말라고 했던 지역이었다.

집락의 집은 반 이상이 썩어 없어질 듯한 것 뿐이었고, 걸어다니는 사람도 다를 바 없었다.

몇몇 노인들은 우리들이 접근하자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를 응시했다.

우릴 응시한 눈빛은 모두 난폭해 보였다. 마치 증오만이 느껴질 정도로...

마을을 자세히 보니 일본 물건이 아닌 듯한 작고 낡은 국기가 흔들리고 있었다.

"히로키 유우지가 말한 폐가가 이 지역안에 있는 거야?"

"아니 분명히 이 지역의 입구에 있는 산 중턱에 있을 거야.." 라고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곳에 가려면은 이 집락을 지나가야 한다 이건가?"

"응...."

50M 앞에서는 몇몇 주민들이 우리들을 응시하고 있다

무서웠지만, 친구걱정이 먼저였다.
우리들은 작정하고 의심받지 않을 정도의 태도를 취하면서 자전거로 달리기 시작했다.

되도록 시선을 맞추지 않으면서 지나갔다.
어느정도 지나갔더니, 몇몇 노인들이 땅에 누워있었다.

자전거로 타고가는 우리들을 알아차린 건지, 상체를 살짝 올리고 우리들을 보기 시작했다.

우리는 또 못 본척하고 그대로 지나갔다.

집락을 거의 다 지나친 지점에서 히로키가 갑자기 자전거를 멈췄다.

그리고 옆으로 쓰러질 정도로 길끝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어이 히로키 왜 그래? 뭐하는 짓이야?"

말을 걸었더니 히로키는 갑자기 길 끝에서 오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괜...괜찮아?? 어딘가 안 좋아?"
 등을 두들겨 주면서 말을 걸었다.

그랬더니 히로키가

"히로시...저기..."














히로키는 눈물 콧물 뒤 범벅이 된 손가락으로 어딘 가를 가르켰다.

히로키의 손가락이 가르키는 그곳에는 머리 없는 닭들이 나무에 걸려있었다.

먹기 위해 피를 빼고 있는 것인지,땅에는 온통 새 빨간 피로 물들어 있었다.

그것을 보고 나도 구토를 해버렸다.

허둥지둥 그 장소를 빠져나가 산 입구에 있는 나무 아래서 자전거를 세우고 쉬기로 했다.

"히로키....그 폐가가 여기에 있다고 해도..유우지 그 녀석이 혼자서 여길 올 수 있었을까?"라고 말하자

유우지는 작은 목소리로
"응 올 수 있었을 거야"라며 대답했다.

"음....아마 나라면 절대로 무리였을 거야..암 무리고 말고."

"히로시 저 진짜로 몰라?" 갑자기 히로키가 말을 꺼냈다.

"응?뭐가" 그렇게 대답했을 때 였다.

몇몇 남자들이 집락부근에서 산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위험해! 히로시 숨자!"

우리들은 나무 그늘에 몸을 숙이고 상황을 지켜보았다.

큰 두타대(장례 때 죽은 사람 목에 걸어 주는 주머니)를 노인 몇명이 짊어지고 산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노인들은 실실 웃으면서 우리들이 모르는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 놈들 뭐라고 하는거야?"

"그것보다 히로시 저 놈들 폐가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은 벌벌 떨면서 노인들과 거리를 두고 뒤 쫓아갔다.

어느정도 걸었더니 파란 판잣집이 보였다.

"히로시 저게 그 폐가야.." 히로시가 말했다.

"그러고 보니 계속 궁금했었는데 히로키는 여길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라고 내가 물었더니

"응???아...너랑은 6학년이 되고 나서 부터 친해졌지..나는 유우지랑 3학년때 부터 친구여서 말이야 한번 여길 와 본적이 있지"

"니네들 잘도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구만"

"돌아다니는게 아니야...유우지가 말이지...음...됐다 그만 할래"

"뭐~?뭔데?계속 신경쓰이잖아 알려줘!"

"좀 있으면 너도 알게 될거야 신경쓰지마"

그런 대화가 오고 가는 동안 남성들은 폐가 안쪽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러자 히로키가 앞장스면서 천천히 폐가에 접근해갔다.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 폐가 뒤쪽으로 돌아갔다.

뒤쪽으로 돌아갔더니 폐가 안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일본어가 아닌 언어로 그 많은 남성들이 분노에 찬 목소리를 높히고 있었다.

"히로시 여기 창문이 있네"

앞장섰던 히로키가 손짓했다.

다가갔더니 낡은 거울 사이로 안이 조금씩 보였다.

아까 봤었던 노인들이 있었다.

방 중앙을 향해 손을 높이 흔들며 무언가 말하고 있었다.

"젠장...히로키 중요한 곳이 안 보여.."

"응...뭐하는 걸까...좀 더 안이 보일만한 장소를 찾아야겠어, 히로시는 여기서 있어"

그렇게 말하곤 히로키는 몸을 숙이고 폐가의 다른 창문을 찾으러 갔다.

나는 계속 창문을 들여다 봤다.

잠시 동안 들여다 보는 와중에

"앗!"하는 히로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일순간에 폐가 안이 조용해졌지만, 틀기지 않아서 인지 다시 웅성웅성 무언가를 말하는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히로키의 목소가 났던 곳에 천천히 접근했다.

안에 있는 무리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용한 목소리로

"어이 히로키,  왜 그래? 괜찮아"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히로키는 고개를 저으며 숨 죽이고 울고 있었다.

흔들리는 히로키의 어깨를 살포시 만지며 안을 들여다 봤다...

아까 같은 크기의 낡은 창문이 있어서 안을 들여다 봤더니
무언가를 둘러싸고 있는 것 처럼 남자들이 앉아있었다.

모두가 무언가에 홀린 마냥 방 중앙보고 시끄럽게 중얼거리고 있었는데,
미친듯이 껄껄 웃는 사람도 있는 가 하면, 매우 분노에 찬 목소리로 크게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 소름끼는 관경을 보니 닭살이 돋아 버렸다.

남자들의 시선은 둥글게 둘러쌓인 울타리에 향해있었고
그곳에는 깃털같은 것이 흩날리고 있었다.

울타리 안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근처에 있던 그루터기에 올라가
등을 쭉 피고 봤는데...............



















































유우지가 있었다...

옷은 전부 벗겨져있었고, 입과 양손 양발이 묶여있었다.
게다가 얼굴은 무언가에 맞은 듯한 흔적이 있었다.
움직임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된 유우지 주변에는 닭같았지만 닭보다는 훨씬 큰 새들이 날뛰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큰 새의 다리에 조그마한 칼들이 달려있었
유우지는 그 칼틀에 찢기며 출혈끝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너무나큰 충격과 공포에 미동조차 불가능했고 몸은 벌벌 떨고 있었다.
그때 히로키는 나의 손을 강하게 끌면서

"도망가자..."라고 말했다.

히로키가 재촉하는 바람에 떨리는 몸을 겨우 일으키고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자전거를 숨겨놓은 장소까지 돌아갔고
조금이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중간에 그 집락을 지나쳤지만
모두 폐가쪽으로 갔는지 
허물만 벗어놓은 모습처럼 텅 비어있었다.

우리 동네까지는 아무리 빨리 간다해도 1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인적도 없는 시골이었기 때문에, 쉬지도 않고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달렸다.

겨우 동네에 돌아왔고, 우리들은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사실을 울면서 부모님에게 말했다.

그러자 엄마가 "니네들 그곳에 간거야!?진짜 죽고 싶어?"라고 눈물을 흘리며 호통을 치셨다.

아빠가 경찰에 통보를 했고, 머지않아 몇대의 패트롤 카가 집앞까지 왔다.
그 중 한대에 유우지의 엄마가 타고있었다.

패트롤카가 우리들을 지나가는 순간 유우지의 엄마는나와 히로키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얼음 같이 차가운 그 눈빛...

그 눈빛은 그 집락에서 봤던 눈빛과 똑같았다.

히로키를 아빠 차로 집까지 보내면서
"내일 보자"라고 말을 걸었더니
히로키는 약간 웃어 보였다.

히로키를 무사히 집까지 보내주고 난뒤
아빠가 나에게 말했다.

"히로시, 니가 아직 어려서 어려운 이야길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들어봐"

"오늘 니네들이 말했던 장소는 말이다. 일본이지만 일본이 아닌 곳이란다. 도로도 포장되어있지 않고, 전봇대도 서있지 않아....거기서 사는 사람들 봤지? 다들 제정신 것 처럼 보이디?
그런 토지에 사는 사람들은 완고해서 "바깥 세상"을 강하게 배척하지

그 지역에는 우리들과는 전혀다른 문화와 습관이 있단다.
그 지역 무리들 입장에서 보면, 우리들이 적으로 보일게다.

하지만 그 지역에서 "바깥 세상"으로 나와서 무리없이 살고 있는 사람도 많단다. 
니 친구인 유우지가 그러한 케이스지
하지만 그곳 사람들은 밖으로 탈출한 사람들을 배신자라고 치부하고 마는 뒤틀린 감정을 가지고 있단다.

아마도 유우지는 어렸을때부터 그곳에서 자주 놀았을 거야
그래서 안심하고 놀러갔을지도 모르겠지만, 배신자로 낙인 찍혔을 가능성이 커.. 

게다가 이번에 유우지가 이런 꼴을 당한게 니네들 때문이라고 유우지 엄마가 계속 말하고 있단다.

니네들이 잘 놀아주지 않으니까 동료로써 생각해주지 않으니까
그곳에 가버렸다고 믿고 있는 것 같아.

일종의 피해망상인게지...

뭐 그렇다고 뭔일 있겠니
히로시도 히로키도 신경쓸 것 없을 거야.

단 니네들만 그 곳에 간건 나중에 혼날 거니까 그렇게 알고!"
그렇기 말하곤 아빠는 안방에서 자러 갔다.

이윽고 지친 탓인지 나도 잠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날 히로키와 항상 만나는 공원에서 만났다.

어제 일은 서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멍하니 하루종일 그 공원에서 있었다.

하늘이 노을에 물들어갈 즈음
우리들은 돌아기기로 했다.

그리고 길고 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되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우유지는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버렸다.

선생님에게 어디로 전학갔는지 물었지만, 가정 사정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 뿐이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어른이 된 우리들은 고향에 가기로 했다.

그곳에는 썩어빠진 집락은 없어졌고, 현도로가 생겨 폐가가 있던 산은 터널이 되어 주요도로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그 집락의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그 날 증오에 찬 눈빛은 지금도 "바깥 세상"을 향해 노려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원문으로 읽었을텐 참 재밌었는데 팔척님 이후로 대박 작품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ㅠㅠ]


원문 공포 소설 보기 - http://horror-terror.com/c-real/entry_6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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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0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노자비심 2010.08.10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동감입니다~
      다 읽어보고 번역하기 시간이 아까워서 초반만 읽어보고 재밌다 싶으면 번역에 들어가는데~
      항상 이런식이네요 ㅠㅠ
      그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팔척님을 한번 봐보세요 ㅎㅎ

  2. 오다기리리 2010.09.03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부분까지 정말 흥미롭게 보고있었는 역시나 마지막이 조금 아쉽네요ㅠㅠ
    내용은 내용이고 혹시나 다른 분들이 햇갈려 하실까봐 수정 부탁드릴께요 ^^
    유우지를 찾으로 히로키와 공원에서 만나서 가는 얘기중
    너 유우지가 걱정 되지도 않냐?! 빨랑 가자고!"

    결국 싫은 내색을 하던 유우지가 안내를 하기로 했다. 이부분에서 유우지가 아니고 히로키인거 같아서 확인 부탁드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