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릴 만한 글~일본어로 되어있으면 번역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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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역물은 일본 여러 사이트에 떠돌아 다니는 공포or 무서운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일본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문 소설 보기 ->http://horror.3.tool.ms/76/




이건 어떤 사람이 6년전에 경험한 이야긴데 말이야....
그는 우체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
근무했던 곳이 꽤나 큰 마을이었지. 아파트,회사, 개중에는  OO한 사무실까지 있을 정도였으니까.
그는 특별히 영감(霊感)이 강한편도 아니었어, 그냥 평범한 19살 남자였지.
그 날도 평소와 같이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었어.
오봉(お盆,일본 추석,음력 7월 중순)을 앞둔 한 여름에 말이지.
그는 일하면서 어느 아파트에 도착했고, 그 아파트 우편물 포스트에 우편물을 넣고 있었어...
하지만 뭔가 신경이 쓰이는거야, 다 맞게 우편물을 넣었고, 특별히 배달해야 할 서류도 없는데 말이야... 왠지 모를 불안함이라고 할까?
그 순간 그는 문득 알아차린거야.

왠지 모를 냉기.....그늘이야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렇게 시원하리라고는 생각을 못 한거지..
"에어컨 바람이 세고있나?"라고 생각 할 정도로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어.
어느 정도 일에도 요령이 생겼던 터라, 시원하기도 해서 그곳에서 잠시 쉬고 있었지.
얼마나 쉬었는지는 몰라도 땀도 식었고 해서 그 자리에서 일어났어.
그리고 뒤를 돌아봤는데..

그....

순....

간....



우앗!!!!!!!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지.
어느샌가 뒤에 어느 할머니가 서 있었던 거야. 제대로 기모노를 차려입은 할머니가..
"어라....말이지....중얼중얼"
할머니는 뒤에서 의미 모를 소리를 작은소리로 중얼거리고 있었어.
"언제 내뒤에 서있었던 거지?? 기척조차 없었는데 말이야...게다가 중얼거리기까지 아 무서워...." 그는 그렇게 생각했지.

하지만 어차피 일도 해야하고, 그 할머니에게 가볍게 인사만하고 떠나려는 찰나..

"잠깐만" 
그렇게 할머니는 말했어

"네??무슨 일이라도.." 라고 그가 되물었지.

그랬더니 "305호실에 편지 도착한 거 없을까" 라면서 할머니가 묻더라고?

그래서 그는 "아..도착한 우편물은 없네요"라고 대답했어.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상하단 말이지.
원래 305호실은 편지는 커녕 그 흔한 광고 용지조차도 배달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 말이야.

그는 "305호실에 사람이 원래 살고 있었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섭섭한듯이 "아 그래??지금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왜 도착하지 않는거지...아 그래! 당신한테 부탁좀 해야겠어,내가 말이야 다리가 안 좋아서 그런데 1층까지 내려가기가 힘들어. 정말 미안한대 만약에 편지가 오면 305호실까지 와줄 수 있을까?" 라고 말하지 뭐야? 
근래 들어 반장이 왠만하면 부탁을 들어주랬대나 뭐랬대나~아무튼 할머니 사정도 딱하고 하니 거절 할 수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알았다고 했어.
그랬더니 할머니가 "이거 다행이네. 집이 어딘지 알려줄께 따라와봐" 그렇게 말하곤 걷기 시작했지.
그는 "저기...괜찮아요~305호실 맞죠?그정돈 쉽게 찾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지만 할머니는  "여기야" 라며 점점 계단쪽으로 가버렸어.

그는 곤란해 했지만, 할머니가 다리도 불편하니까 계단 올라가는 걸 도와달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고 말았어.
막다른 곳을 돌아서 할머니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지. 3초 정도 늦은 타이밍에 그도 같이 올라가기 시작했어.

그 순간 그는 멈춰버렸어. 

없었어!!

그 할머니가 없어졌다고!!

시간적으로 보면 분명히 계단 중간쯤이나, 기껏해야 계단을 다 올라가야 하는데..할머니가 없었어...

그때 그에게 위층으로부터 "위에야" 라고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계단을 뛰어 올라갔어. 
하지만....

2층도 없고.....

3층도 없고.....

4층에도 없어.....

방들은 전부 보이는데 할머니만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어.

그는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야?"라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 아래층(3층)에서  "여기라니까" 라고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지.

그는 급히 뛰어 내려갔어. 내려가보니 305호실 앞에 할머니가 서있는거 아니겠어?
분명히 아까 3층에서 봤을때는 없었던 할머니가 말이야.
305호실 앞까지 가서 확인했지만, 숨을 장소는 그 어디에도 없었어. 어떻게 할머니가 문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서 있을 수 있었을까?
궁금한 나머지 그는 할머니에게 어디에 있었는지 물어봤어.
그랬더니 할머니는 "아까부터 여기에 있었잖아. 당신이야 말로 왜 위층으로 올라간거야?그렇게 불렀는데"이러는거 아니겠어?
그는 아무것도 이해를 못 했어. 그렇게 멍때리는 동안 할머니는 계속 문앞을 손가락으로 가르켰어. 시선을 따라가보니 문득 문 앞에 달려있는 조그마한 우편 포스트를 보였어. 그곳엔 우편물 따윈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광고나, 옛날 신문등이 꽉 채워져 있었어.

아무래도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것 처럼 보였지만, 지금 살고 있다고 하는 할머니한테
"진짜 여기서 살고 있나요?"라고 질문하기 어려웠어.

그래서 그는 "알겠습니다. 우편물이 도착하면 여기다 직접 넣어드릴께요"라고 말했지.

그랬더니 할머니는 "고마워"라고 말하곤 머리를 깊숙히 숙이면서 인사했고, 그가 보이지 않을 정도 까지 배웅을 해줬어.

그 다음날 그 아파트에 또다시 배달하러 갔지. 그런데 우편물 포스트에 할머니가 서있는거 아니겠어?
그는 "어라?어제 직접 전달해주겠다고 했는데...오늘은 다리 상태가 좋으신가?"라고 생각하면서 "어제는 안녕하셨지요?근데 오늘 우편물이 없네요"라고 말했어.
할머니는 다시 머리를 깊게 숙였고, 그는 "실례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일하러 갔지.
그날 우체국에 돌아가서 인수인계를 하고 있었어. 왜냐면 그 다음날이 그의 휴일이기 때문이지.
그가 쉬는 날은 A선배가 대신 배달을 하는데, 그때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부탁을 했어.
할머니가 있으니 우편물이 있으면 집까지 배달해달라고...

그런데 A선배는 이상한 표정으로 "305호에 사람이 살았었나?"라고 말했지.
분명히 지금까지 305호에 배달할 편지가 하나도 없었긴 했는데,중간에 전입신고 하지 않고 이사를 오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려러니 하고 말았어.

휴일이 지나고 우체국에 가보니, A선배와 반장들이 모여서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무슨일이 있었나요?"라고 그가 물어보기 전에 A선배가 말을 걸어왔어.
"305호실 말이야...나도 집앞까지 가봤는데, 정말 사람 살고 있는 거 맞아?? 우편물이 없어서 상관없긴 했지만...정말로 할머니가 살고 있다고 한거 맞아?"라고 말하길래,
그는 "물론이죠!집 앞까지 갔고, 제대로 확인도 했는 걸요"라고 대답했어.
그랬더니 A선배는 진짜지!?라는 표정으로 반장들과 우체국직원들에게 시선을 맞췄지.


이윽고 반장이 도착했고,회의가 시작됐는데, 반장이 그러다라고, 그 아파트에 안타깝게도 확인을 해봤지만 305호실엔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패닉상태에 빠진 그에게 반장이 조용한 식당에 데리고가 물어봤지.

"그 할머니란 사람...어떤 사람이었나?" 반장은 그렇게 그에게 물어봤고
그는 지금까지 본 할머니에 상세한 부분까지 말해주었어 70세로 보인다라던가..그런 것들 말이야. 

이야기가 끝나고 그는 반장을 봤어.
반장은 그저 아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지.
아침부터 그런일이 있으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 거란 말이지.
그래서 일은 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는 그날도 배달하러 갔어.
오후 3시반 정도였을까? 드디어 그 아파트에 도착한거야.
할머니가 있으면 여러가지 물어볼 생각이었어.
A선배나 반장한테 보고하지 않으면 안되기도 하고.
아무튼 그 아파트에 우편물 포스트로 향했어.
 
그런데 말이야, 그날은 할머니가 없는 거야.
그는 한편으론 안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망을 했지.
그런거 있잖아 뭔가 개운하지 않는 듯한 느낌.
아무튼 그는 내일은 있겠지하며 생각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 소리가 나는거야.
뒤 돌아보니 반장이 왔는거지 뭐야. 그리고 반장은 "할머니 있어?"라고 물어봤어.
그리고 그는 "보면 아시잖아요.오늘은 없네요!"라고 말했지.
아무도 자길 믿어주지 않는다는 생각해 그만 강한 어조로 말해버린거야.
그래더니 반장은 "어이~어이~진정해"라고 말하며 그를 305호실 앞까지 데리고 갔어.

그리고 여러 잡다한 종이로 막혀있는 305호실의 우편물 포스트를 보면서 반장은 말하기 시작했어.

305호실에는 그전에 70세정도의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전에도 똑같은 부탁을 받아서, 자기가 직접 집앞에 있는 우편물 포스트에 넣어줬다는거야.
그 할머니는 주1회 정도 아들한테서 오는 편지를 기다리는 걸 매우 즐거워 하셨다네.

그래도 개운하지가 않아서, 그는 반장에게 물었지.
"그럼 이야기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할머니가 가까운곳에 이사를 가서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 까닭에 여기로 우편물을 가지로 오시는 걸 수도 있잖아요?"
그랬더니 반장은 한동안 말이 없었어.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

"할머니는 가까운 곳에 이사를 가지도 않았어...이 야기는 말이야..내가 우체국에 처음 왔을 무렵의 이야기야...그러니까 15년전 이야기라고!!!"





노자비심 -  처음 읽어봤을땐 어느정도 무서웠는데 끝으로 가면 갈 수록 용두사미가 된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 작품이네요ㅠㅠ
그래도 저번 콘센트 편 보다는 어느정도는 무서움이 가미가 된 작품 같습니다.
처음으로 BGM도 넣어봤구요~ㅎㅎ
여름이고 하니 공포특집은 계속 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재밌게 보셨으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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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law 2015.02.06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그 할머니는 지금쯤 90세쯤 되셨겠네요.